..는 우리 둘째가 준거ㅠㅠ
장난감 화장대에 립스틱이 너무 이뻐서
울 신랑에게 "이런 립스틱 갖고싶다아~"했더니
7살 우리 애기가 "그럼 어머니 드릴께요"
(참고로 검도 다녀서 거기서 어머니라고 부르라고함)
그래서 제가 "근데 이건 안나오잖아"했더니
전에 만들어준 립밤에 색 조금 넣어준걸
장난감 립스틱 꼭대기에 발라놔서 문지르면 나온다는..ㄷㄷ
"어머니 화장대에서 없어질지도 몰라요~"
주고는 아까웠나봅니다
언젠가 가져가겠다는 통보..ㅋㅋ
다시 가져갈때까지 꿋꿋하게 제 화장대를
지키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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