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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후기,닉언죄)누군가 제 마음속에 쏙 들어왔다 가셨나 봐요!
게시물ID : beauty_66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타대장
추천 : 10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5/02 09:51:29
※ 미리 드리는 말씀 
1) 택배가 무지 빠르게, 금요일에 배송되었는데도 제가 그때 집에 없어서 방금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제 불찰이어요. 사죄드려요.. 늦어서 죄송합니다ㅜㅜ

2) 저를 배려해 주셨는지 후기에 대한 말씀은 따로 없으셨지만 이렇게 기분 좋은 나눔에 후기라도 안 쓰면 제가 넘나 송구스러워지는 것...♡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틀게나마 후기글을 씁니다.




해그님께서 제 맘에 쏙 들어왔다 나가셨나 봅니다♡♡ 이제까지 단 한번도 나눔에 당첨되어 본 적이 없는데.. 제 첫 나눔당첨이 이렇게 사랑스러운 향수일 줄이야! 정말 어마어마한 감동이에요! 우와앙

손편지와 샘플지, 향수 샘플까지 같이 챙겨주셨어요ㅜㅜ 근데 해그님, 정말 제 맘을 어떻게 아신 건가요? 테스트해보고 싶었던 제품이 딱! 그대로 왔어요. 너무나 신기해서 보자마자 놀랐습니다. ㅎㅎ 

제게는 샘플을 제외하면 이 아이가 첫 향수나 다름이 없는데 보틀부터 향기까지 아주아주 아름다워요. 제 심장이 쿵!ㅎㅎ 향은 아주 진하게 달콤한 향입니다. 저를 아주 사랑스럽게 만들어 줄 것만 같은 향이에요. 뿌리는 솜씨는 서툴겠지만 매일매일 감사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샘플지도 같이 보내주신 샘플 향수도요.

나눔 택배를 받으니 깜짝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듭니다. 오늘의 저를 이렇게나 행복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매순간 더 예뻐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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