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피부님이 가라사대 외도를 하지 말라 하시니라
게시물ID : beauty_703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해민.
추천 : 3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22 23:34:05
세타필 근 오년간 쓰다가 먼가 부족해서(무난템느낌+오일이 부족한 느낌) 니베아 파란통을 쓰고 큰 만족을 얻었습니다.
뷰게에서 추천받은 니베아도 성공했으니..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키엘,빌리프,버츠비 등등 수많은 브랜드에서 얻었던 교훈을 잊었습니다...

피부 진정에 약보다 더 좋더라는 리놀라페트..
흠.. 얼굴에 뭐가 나지는 않는데.... 살짝 열감이 나네요.. 흠...
계속 써보니(팍팍씁니다) 얼굴에 고양이 털이 계속 붙어있는 듯한 뭔가 자꾸 근지럽고 신경쓰이는 기분이 듭니다..
흠.. 딱히 잘 맞는 것 같진 않군요....

리놀라페트와 항상 같이 거론되는 진정크림 아벤느 씨칼파트를 구입했습니다.
드럭스토어에서 쌩얼 반쪽에 씨칼파트 / cpi를 각각 테스트 해 본 결과 반나절 뒤 씨칼파트가 자극이 없는 것 같아서 결정했습니다. (cpi는 살짝 자극이 오는듯한 기미가 보였습니다)

테스트도 했으니 괜찮지! 하고 바릅니다.
 음? 왜때문에 얼굴에 불긋불긋 올록볼록 하죠?

혹시 모르니 이틀이 지나 오늘 샤워를 한 뒤 씨칼파트 단독으로 손가락 한마디만큼 짜서 듬~뿍 발라줍니다.

반나절 뒤 얼굴을 득득 긁고있는 제가 있네요^^
어디였더라.. 징크크림은 도전하지 않기로 맘 먹었습니다.

다시는 니베아느님을 무시하지 마라 나년아 ㅠㅠ....

전 이상하게 유럽쪽보다 북미쪽 기초가 잘받네요 ㅠ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