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다시 피부과를 찾아 아침에 화장하기전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설명드렸더니
화장을 지우고 보셔야겠다며 강제로 (?!??) 지우시고는
화장을 노란톤으로 해서 피부가 얇은줄 모르셨다고 하시면서 미안하다며 재생레이저랑 무슨 관리를 해주시곤...
연고를 따로 담아서 주셨어요....
저번 치료비도 환불해주시고... 이번 치료비도 안받으셨는데....
오늘 하루 쌩얼로 있어야된다네요 (좌절)
회사 들어와서 쭈그리고 있어요 지금 흑흑 ㅠㅠㅠㅠ
더블웨어의 노랑노랑함이 다시한번 위엄을 드러내는 순간이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