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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없는 기초얘기
게시물ID : beauty_74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라말아이솔
추천 : 3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20 20:41:49



로아큐탄 먹었던 약기운이 슬슬 싹 빠진 듯 합니다 (어쨌든 복용했던 기간만큼의 기간은 지났음)



너는 이맘때면 항상 원래 이랬어. 알고 있었잖아? 라는 느낌으로
기름기가 소록 소록 올라옵니다......
으으 콧기름의 불쾌한 향기 으으.


최근에는 기초 고민이 많았어요

닦토 + 갈락앰플 OR 집에 있는 잉여 앰플(대충 화알못때 언니가 산 애들) + 크림 툭툭 해주면
집에 맨얼굴로 있으면 얼굴이 너무 번질번질 해지더라구요

음 화장 한 이후엔 파우더 처리를 해줘서 그런가 아니면 사무실이 시원해서 그냥저냥 별 생각이 없는데...
(아 문제는 있음. 브들 파데 다 좋은데 아무리 두드려줘도 코끼임 생김.......... 너무 두껍게 바르나벼...)


그래서 며칠간 아예 크림을 빼고 알로에젤같은거만 두텁게 얹었더니
얼굴이 무슨 사막화당한마냥 건조해지고 (아마 수분감이 다 날라간건지 뭔지) 했죠



며칠 고민했어요 
보습이 중요한데 크림 얹으면 기름기가 너무 철철 흘러나오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어제 언니랑 대화를 하다가 문득 깨달은것.


아. 
스킨을 많이 얹어보자.


평소보다 스킨을 많이 쌓아주고(?) 크림을 엷게 바르니 수분부족은 해결되었습니다.
셀프 행복.



....라는 시시한 얘기를 간만에 온 뷰게에 남기고 갑니다 OTL




덧.
언니가 해외여행 가는데 치크팝 사달라고 할건데
갖고싶은게 너무 많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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