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하고 싶었는데 샾가서 하기엔 뭔가 
포즈가 부끄럽다 그러시고!!! 
시간도 없고 돈도 없어서요!!!!!
그런데 내일 붇싼에 가요!!! 
가서 스노쿨링해요!!

그래서!! 방금!! 집에서!! 겨털깍는 면도기로 제모했어욬ㅋㅋㅋ
가위로 긴털 쳐내고 면도기로 밀었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ㅋㅋㅋ

제가 털이 많고 길어서 좀 힘들었는데 행복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그로잉털도 걱정되고 나중에 따끔거리는것도 걱정되긴 하지만ㅋㅋㅋㅋㅋ 
그건 미래의 제가 고민할 문제지 현재의 제가 걱정할 문제는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속시원하네요ㅋㅋㅋㅋ
인증하고 싶지만ㅋㅋ 못해서 죄송함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