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뷰게에서 본 더샘 자몽립에 심쿵하여
공홈에 갔더니 품절이더라구요..........
시골징어인 저는 당황하지 않고
동생 립이랑 밥사준다고 꼬셔서 데리고 버스 50분 타고 시내를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전 인터넷에서 신발 산것도 사이즈 미스로 동생한테 나눔하여 (내 33,000원......ㅂㄷㅂㄷ)
신발가게 가서 신발 사고
동생이랑 같이 더샘을 갔는데..
갔는데!!!
자몽립이 저한테 안어울랴요....ㅎ
그래서 동생추천으로 레드벨벳? 벨벳레드? 를 사왔는데
매장에선 괜찮아보이더니
오늘 아침에 바르니까 또 엄청 안어울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난 대체 뭐가 어울릴까ㅎ..
하 슬프네요
립 케이스는 왜이렇게 볼수록 도장같은지..
게다가 샘플로 받아온 수면팩은 저한테는 안맞는지 오늘 하루종일 얼굴이 울긋불긋!!!!!!!!!!
단풍잎 납셨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주 내내 잠도 잘 못자고 그래서 그런가 ㅠㅠ
컨디션이 너무 저조하네여..
가을병걸렸나봐요
일이 넘나하기시른것.......ㅠㅠㅠ
출처 |
오늘 퇴근이 몇시일지 모르는자의 발악 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