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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병이 도져서 뷰게에서 잘안보이는 브랜드를 잔뜩질러보았습니다
게시물ID : beauty_86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즈위즈
추천 : 17
조회수 : 147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10/23 10:12:27



왜일까요... 남들이 다 좋다고 사는건 왠지 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싶은기분...

군대에 있다보니 기존 오프라인구매에 의존했고(직접 발라보고 그자리에서 사는걸 선호)

하지만 이제 온라인 구매에 100퍼센트 의존해야하니 내가아는 그걸사면 성공할텐데



꼭 내가 모르는걸사서 항히스타민제를 선사하지



그래서 지른목록



1. 클레어스 토너

여기 토너가 한가지밖에없어서.... 그냥 클레어스 토너입니다... 성분이좋고 뷰티어플 2군데에서 대체로 평이좋기에.. ㅎㅎ...

벤튼 알로에바하, 이즈앤트리 토너3종중 고민하던차에 디자인이예뻐서 구매했습니다... 예... 역시 써보고 후기남길게요.


2.시드물 마다가스카르 파랑색 수분크림

시드물은 많이들 사시는것같은데 유독이제품은 뷰게에서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튜브형 수분크림은 처음이라 도키도키하네요


3.마녀공장 갈락에센스

이건 유일하게 유명템이네여...! 뷰게에서 많이 못본것같기도하고... 다들 이솔걸 쓰시더라구요

근데 링거병같은 디자인이 너무귀여워서 참을수가없었습니다.. .예... 후기남겨드릴게요...


4.아로마티카 카렌듈라 케스틸솝

닥터브로너스등 케스틸솝에 관심을 급 가지다가 생활관 선임이 아로마티카제품을 엄청나게 질러대길래

저도한번 질러봤습니다. 아로마티카 아시는분있나요? 사용감이 꽤 괜찮은데 가격이 안착한듯....



이 외에도 토리든, 제이스팩토리 등등 시장조사한 브랜드가 많지만 다음 지름때 사보는걸로 하겠습니다

그럼 외박나온 군인은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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