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를 너무 오랫동안 들어오지않아 
약간 어색한 마음도 드네요 ㅎ

오랫만에 오유를 찾은 이유는
제가 얼마전
한나패드에서 면생리대를 샀는데
문컵도 구매했어요 ㅋㅋ 
혹시나 싶어서 생리대를 구매했는데
문컵사용해보니 생각보다 너무 안새서;;
가지고 있는 면생리대가 필요없게 됐네요. 

제가 가지고있는 면생리대는 소형 5피스이며
위안부할머니들이 그리신 꽃그림이 프린트된 원단이구요. 
한번도 사용하지않은 새제품입니다. 

나눔조건은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등 
학생이면 좋겠습니다. 
어려워서 생리대를 사지못하는 형편의 아가씨나
아이엄마도 좋아요. 
여건이 안되어서 
휴지를 깔아야하고 하루에 한번 갈때에도 힘든 분들이요. 
되팔거나 하지 않으신 분으로요. 
방문횟수나 덧글같은거도 보긴 하겠지만
진짜 어려운분 한분에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세제는 없어요 ㅠㅠ
대신 다른거 넉넉하게 챙겨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