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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화장대를 본 신랑이의 이야기
게시물ID : beauty_881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립앤치크
추천 : 19
조회수 : 1645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6/11/10 15:07:38
이 서랍장을 보고는...
서랍장 좀 적당히 채우라고, 가득 채우라고 공간 마련해준거 아니래요.
예쁜거 갖고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니까 좀 적당히 하라며 ㅋㅋ

그래서 요즘 솎아내고 걸러내며 나눔을 하고 있지요 (...)
비워야 새로 살 수 있는거니까요 ㅋㅋㅋ

그래도 사지 마라는 소리는 안해줘서 좋네용 ♥ 
예전엔 그만사라고 그러더니 ㅋㅋ
이제 좀 적당히 할 때도 된 것 같으니 잠시 지름 휴식기를 가져야겠어요. 세일해도 살게 없음 ㄷㄷㄷ;;
집에 있는 아이들로 이런저런 조합하며 새로운 재미를 찾아야지요 ㅋ 

이상 현타온 뷰게인의 뻘글이었습니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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