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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남역 바닐라코 갔는데 완전 기분 나빴어요.
게시물ID : beauty_88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밤밤
추천 : 28
조회수 : 2037회
댓글수 : 44개
등록시간 : 2016/11/13 17:29:15
방금 전에 강남역 10번출구랑 가까운 바닐라코 매장에  파우더 내장퍼프 사러 갔는데요. 시간이 없어서 퍼프만 사서 얼른 나가려구 했거든요.. 퍼프하나들고 오니까 직원이 " 그거 하나 사시게요?" ( 아 이거말곤 필요한거 없으세요? / 이거 하나 계산해드릴까요? 이런 등등의 말 절대 아니였구요 딱 저렇게 말하네요 ㅋ) 하는거에요 ㅋ. 한 0.1초 벙찌다가 아 네 이거 하나 계산 해주세요 했더니 포인트 적립 이런것도 안물어보고 이천원이요. 하면서 계산해버리는거에요. 그래서 포인트 적립은 안해주세요? 했더니 "ㅋㅋ 여기 포인트 가입되있으세요?" ....이게 말인가요. 너무 어이없어서 네 해주세요 ㅋ 랬더니 이면지 주면서 "여기 번호 적고가면 나중에 해드릴게요~ "하네요ㅋㅋ 원래 매장직원이 저런가 싶고 너무 화나서 기분 다 잡쳤네요. 주말 네시쯤에 단발머리, 하관이 약간 크고 키가 큰 직원이였어요. 여러분은 그때 가시려면 다른직원분한테 물어보세요 . 횡설수설하게 올려서 죄송해요. 기분 정리가 안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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