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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해지는 분류작업 (닉언죄) 대빵큰오징어님의 나눔 후기!
게시물ID : beauty_96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큐뀨뀨
추천 : 7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1/14 23:20:32
헤헿 뷰게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주말을 맞이하여 주중에 받았던 나눔택배 후기를 쓰려고 해요!
추운 밤 이불 속에 들어가 재빨리 후기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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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눔후기 쓸 때마다 사용하는 에비츄 택배짤 오늘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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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택배에는 대빵큰오징어님의 취뽀 기운이 묻어있습니다 

제가 그 기운을 전달받기위해 택배를 열어보겠습니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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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

맨 먼저 저를 반겨준 것은 귀요미 과자들이었어요 ㅠㅠ

상자가 크고 무거웠는데 거기에 또 빈공간이 있다고 과자를 꽉꽉 채워서 넣어주셨어요 ㅠㅁㅠ

천사세요?ㅠㅠㅠㅠㅠ

요즘 저 도라에몽 봉지의 초코볼  잘 먹고 있습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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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을 걷어내니 혼돈의 카오스 상태인 춘추전국시대의 화장품들이 보입니다


저는 정리병이 있는 환자라 잠시 분류 작업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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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깔끔하게 줄세워두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집니다

화장품 본품을 이것저것 넣어서 보내주신다 했는데 이렇게 많이 보내주셔서 박스가 크고 무거웠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오른쪽부터 
잇츠스킨 골드에센스
시드물 비피다 엠플
네이쳐리퍼블릭 폴리네시아 토너, 에멀전, 크림 세트 ㅠㅠ (감동)
스위스퓨어 선 베이스
시크릿키 바디로션,
바닥에 깔아둔 시드물 마스크팩까지!!!!!

제가 색조보다는 기초를 좋아하는데 여러 브랜드,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 보내주셔서 이번 겨울 듬뿍듬뿍 쓰며 지낼 수 있게 되었어요 :)






이게 끝인 줄 알았죠?!!!
대빵큰오징어님께서는 이것만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다시 저는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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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적 관점에서 바라본 화장품 샘플지의 세계






DSC_2721.JPG

미시적 관점에서 바라본 화장품 샘플지의 세계

네,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화장품 샘플지들이 한 데 뒤엉켜서 그렇고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ㅑ~~~~~



저는  다시 한 번 정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DSC_2723.JPG

쿠쿡★
한결 마음이 편해지는 사진


샘플지 역시 다양한 브랜드, 다양한 제품들을 듬뿍 나눔해주셨어요!!
잇츠스킨 앰플 샘플지, 토니모리 포켓몬스터 제품들, 투쿨포스쿨 샘플지 등등등!!!!
화장품은 물론이고 맨 위에 코팩, 헤어팩 그리고 커피까지 보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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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게 끝인 줄 알았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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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화장품 나눔만으로도 이미 너무너무 감사한데,
대빵큰오징어님께서 착불택배비가 많이 나왔다며 이럴순 없다며 커피&도넛 기프티콘까지 보내주셨어요

이미 나눔으로 충분히 베풀어주셨는데 또 받아도 될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솔직히 돈이 좀 없는 상태의 취준생이라....ㅠㅠ 
대신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서! 공부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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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빵큰오징어님께서 취뽀 기념으로 해주신 나눔인 만큼
저 역시 기나긴 취준 생활의 터널을 뚫기 위해 다시금 힘을 내서 올 한 해도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취뽀해서 뷰게에 나눔하러 오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힘내요!!!!!!

극뽁!!!!!






- 오늘의 나눔 후기를 쓰게 하신 대빵큰오징어 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보내주신 화장품들은 올 겨울 다 잘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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