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냥 세일이여서 들어갔다가
동생이 추천해준 애플바이트 색상을 샀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오늘 다시 가서 샀었습니다.
근데 아리따움 사장님이 어제 왔던 손님 아니냐면서
예쁘다고 전의 손님이 회원이 아니였던건지
10만원어치를 샀는데 그 구매이력을
저한테 다 올리셨더라고요
한 몇만원인줄 알았는데 ㄷㄷ
원래 이동네 화장품 가게들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시긴한데
아리따움이 최고라고 들었거든요
저번에 동생이 초등학생 때 돈 부족해서 집에 다녀올려던거 그냥 깎아주신것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