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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스트릿이세요??.jpg
게시물ID : bestofbest_101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런희
추천 : 373
조회수 : 70423회
댓글수 : 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2/28 00:56:3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26 12:06:52

항상 사람들은 유행에 이끌리기도하고

개성을 살리고자 외길패션을 가기도해요

그런데 저같은경우는 직장을 바꿔서이기도하고

나이를 먹어서이기도 한것같은데 아무래도 나이가 가장큰 요인인것같아요ㅜㅜ

한때는 스트릿에 미치고 제레미스캇에 미치고 하다가 지금은 감히 이제

도전하기도 겁나는 나이가되버렷지만 그래도 아직은 깔끔한 클래식수트보단

활기차보이는 스타일이좋아서 알록달록한 색을 많이 추구하는것같아요


여튼 패갤분들도 어차피 저처럼 30을 바라보는 나이가되면 알아서 패션이

바뀌니까 존나 과감한건 어릴때 다해보도록하세요!!


자 !! 저의 오그라드는 패션을 보여드리죠



2004년 20살시절임

그전까진 부모님이 사주시면 고대로 입던시절이였습니다

근데 저때부터 내가맘에드는걸사보자해서 삿는데 저지경 ㅋㅋㅋ

무테안경에 색을 살짝 넣어야 패션의 완성일적임




2004년 말  저 빌어먹을 꽉끼는후드와 청카고 보이십니까?

그땐 이게 간지라 생각한 나자신입니다 웃어주세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5년 대학교친구들이 하나같이 아디다스져지를 입으며

후뤠시맨을 외치던 때입니다. 구시리즈져지가 음청비쌀때져




2006년 힙합동아리에 있으면서 스트릿에 관심을보이기 시작햇죠

볼컴이라는 브랜드와 언디핏이 흥할시절




2006년에는

그랜드캐년과 ELR 등

일본도메스틱이 엄청 흥할적임

요당시가 우리나라 도메스틱이 엄청활성화될적이고

이때는 프리오더라고해서 선입금을받고 옷제작을하던때입니다.





2008년 스트릿 슈발

내가봐도 오그라드는 당시 사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알록달록한게 유행햇음.. 이때가 빅뱅음청흥할때인듯..




2009년 당시 스트릿은 좀 시크한 스트릿이엿슴

블랙계열 유행




2010년도 여전히 존나 스트릿고집







2011년 이때부터 한번도 안입던 자켓을 입기시작..

근데 안에 티를입어서 캐쥬얼하게 입음




하지만 스트릿과 여러가지로 이것저것 입던시절입니다.

근데 옷만많으면 다좋죠 ㅠ




2012년 슬슬 자켓에 셔츠도 입기사작함






2012년~2013년 스타일은 지금 이런식으로 입고돌아다녀요

좀 캐쥬얼하면서도 클래식 중간을 좋아하기때문에 저는 고태용 디자이너옷을 되게좋아한답니다 




아,물론 더우면 가끔 이렇게 입어야됨

여름엔  자켓따위 개나줘버려!!!


마무리를 어찌할지모르겠는데..

결론은 스타일은 나이먹으면 알아서 바뀌니까

자신감을가지고 도전하세요!!

남들 시선이 뭐가 중요합니까?

자기가 만족하면 되는거죠*^^*


오유 패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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