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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들어낸 신기한 현상들 <BGM>
게시물ID : bestofbest_120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490
조회수 : 54841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7/27 09:50:4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26 16:15:43


 음악감상하시면서 보세요 좋아요 두번좋아요 ^_~
 전 브금 선정하는데 공을 많이 들이는 편입니다 ㅋㅋ
 
 
1. 핑크빛 호수
 

아프리카 세네갈에 있는 핑크색 호수입니다.
 
 

언론에 따르면 박테리아와 높은 염도로 인해 호수가 핑크색을 띈다고 합니다.
 
 

딸기 우유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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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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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포토시주의 우유니 서쪽 끝에 있는 소금으로 뒤덮인 사막.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으로 '우유니 소금호수'로도 불립니다.
 
 
소금 총량은 최소 100억톤으로 추산되며 두께는 1m에서 120m까지 층이 다양합니다.
 
 
낮에는 강렬한 햇살과 푸른하늘, 구름이 마치 거울처럼 투명하게 반사되어 절경을 이루고,
 
 
밤이면 하늘의 별이 모두 호수속에 들어있는 듯 하늘과 땅이 일체를 이루어 장관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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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데스벨리의 움직이는 돌
 
 
 

미국 캘리포니아 남동부의 광활한 사막인 데스 벨리(죽음의 계곡)에 '스스로 움직이는돌'
 
 

'움직이는 돌'은 해외 인터넷에서 오랫동안 신비 현상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데스 벨리에는 레이스트렉 플라야라 불리는 평평하고 바싹 마른 호수.
 
 

그런데 이곳에서 최대 320kg의 돌들이 자국을 남기고 자리를 옮겨 다니는 것이
 
 

20세기 초반부터 발견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람이나 동무리 밀었던 흔적은 없다고 하네요.
 
 

'초자연적 힘이 개입했다'거나 '두더지가 옮겨 놓는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 현상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라네요.
 
 

일직선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커브를 그리거나,
 
 

급격히 방향을 바꾸며 꼭지점 자국을 남기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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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반지 모양 연기
 
아래 사진들은 2000년 2월에 이탈리나 에트나(Etna)화산에서 목격된
 
 

‘반지 모양 연기’의 모습을 촬영한 것입니다.
 
 
 
이 장면은 약 10분간 지속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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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죽음의 고드름
 

브리니클이라 불리는 죽음의 고드름은 접촉하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데요.
 

영국 BBC 촬영 대원들이 남극바다 바닥에서 죽음의 고드름 포착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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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니클은 고밀도 염수를 뜻하는
 
 

브라인과 고드름의 합성어로
 
 

지난 1960년 처음 존재가 드러났습니다.
 
 

죽음의 고드름 포착 영상에는 브리니클이
 
 

스쳐가는 곳마다 성게와 불가사리 등이
 
 

서서히 어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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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니클은 일반 해수보다 밀도가 높아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것이 특징입니다.
 
 

죽음의 고드름 포착 영상에서 보듯이 브리니클은
 
 

주변의 모든 해양 생물체를 파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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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거대한 흰색 기둥 같은데요.
 
 

바닥의 수많은 생물들이 죽음의 고드름에
 
 

닿는 순간 급속도로 움직임이 느려지며
 
 

얼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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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지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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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칼립투스 디글럽타" 라는 이름을 지닌 이 나무는 여러가지 색을 지닌 독특한 나무로
 
 

주로 종이나
장식용품을 만드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 나무는 얇은 껍질이 벗겨지면서 밝은 녹새을 중심으로
 
 

파랑, 보라, 주황, 빨강 등의 다양하고 화려한
 
 

색깔이 나온다 합니다.
 
 

같은 무지개 나무라 할 지라도 얇은 나무 껍질이 벗겨지면서 드러나는
 
 

색깔이 매년 변한다니 참 신기하죠.
 
 

 
 
 
7. 스노우 롤러
 
 

snow roller라 불리는 독특한 모습의 눈뭉치는
 
 

자연이 만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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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이런 롤러 모양이 되려면 많은 눈이 내림과 동시에 강풍이 불어야 한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한 자연 현상이네요.
 
 
 
 
 
 

8. 카푸치노 해안
 
 

호주, 아프리카 등의 해안에서 발견이 되는 카푸치노 해안입니다.
 
 

거품의 성분은 주로 단백질과 지방으로 되어 있고,
 
 

해양 미생물의 분비물에 의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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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성분이 거품이 꺼지는 것을 막아
 

이와  같이 거대한 거품을 발생시키는 역할을 해 준다고 하네요.
 
 

인체 유해 여부에 대해선 아직은 모른다고 합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현상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출처 : 카카오피아 - WootOpia -
http://wootop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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