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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문명과 인류의 비밀 시리즈 (요약)
게시물ID : bestofbest_123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iidyn
추천 : 329
조회수 : 50510회
댓글수 : 5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8/20 10:55: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8/19 19:53:07
딴지일보 편집장이라는 분이 몇년전에 연재한 외계문명과 인류의 비밀 시리즈 (http://devilishfire.blog.me/100097944753)는 (오유에서도 연재되었음)
추론과 비약을 통한 가벼운 읽을거리임에 불구하고 너무 흥미진진해서 그냥 재미삼아 읽고 넘기기에는 아까울 지경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마지막에는 영화시나리오로 섭외가 들어왔다고 하고 있더군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만, 이내용이 이것저것 해서 20편이 넘는 많은 분량이어서, 본인이 특히 1~7편까지를 간략하게 요점 정리해 보았습니다.
 
1편 :
이해할수 없는 현상  : 세계 곳곳에서 UFO가 출몰하는 것이 관찰되고 있고 옛 그림들에서도 UFO 로 추정되는 물체가 묘사되고 있다.
해석,추론               : 미확인 지적 존재가 지구에 있다.
부연설명               : 현실적으로 그것은 먼 우주에서 온 것이 아니라 태양계 내에서 오는 것이다.

2편 :
이해할수 없는 현상 : 화성의 위성사진에는 인공물같은 물체나 구조물들이 보인다.
부연 사실             : 화성에는 과거 물이 풍부하게 있었고 지금도 얼음이 있다.
소설1                 : 과거 화성에는 고도의 문명이 있었다.

3편 :
이해할수 없는 현상 :  화성에는 터무니 없이 큰 지형물이 많다.
                         1. 화성 적도지역에는무언가가 긁고 지나간듯한 터무니 없이 큰 협곡(화성대협곡)이 있다.
                         2. 화성 북반구에는 터무니 없이 큰 화산(올림푸스산)과  함께 터무니 없이 크고 매끈한 분지(보레알리스 분지)가 있다.
                         3. 화성 남반구에는 터무니 없이 깊고 큰 충돌 분화구(헬라스 플레네시아)가 있다.
해석,추론           : 화성은 남반구에 어떤 거대 물체와의 충격을 받고 북반구의 통채로 지각이 날라갔으며 그 과정에서 큰 화산과 협곡도 발생하였다.
소설                 : 과거 화성에는 고도의 문명이 있었는데 하늘 너머로 부터의 터무니 없는 재앙으로 인해 영원 불모지가 되었다.
   
4편 :
이해할수 없는 현상1 : 모든 행성에 성립하는 티티우스-보데의 법칙상 존재해야 하는 화성과 목성사이 위치에는 행성은 없다. 대신 소행성대가 존재한다.
해석,추론  1           : 소행성대는 행성 Z가 어떤 이유로 파괴된 후의 남은 잔해터다.
이해할수 없는 현상2 : 화성 충돌시기를 수십억년 전으로 가정하게 되면 이상한 점이 많다.
                            1. 화성에서 관찰되는 강줄기 자국은 충돌전인 수십억년 전의 것이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
                            2. 화성의 초속 100m급 바람의 풍화작용을 고려해 볼때 화성의 강줄기는 너무나 선명하다.
                            3. 충돌후 발생하였을 것으로 생각되는 화성 북반구 보레알리스 분지는 남반구에 비해 너무나 매끈하다. 
해석, 추론 2          : 화성 충돌은 어쩌면  충돌은 몇만년전에 일어난 것일수도 있다.

5편 :
이해할수 없는 현상 1:  직경 30km 크기인 소행성 에로스는 화성안팍으로 공전하며 인공적인 구조물이 관찰되고 있다.
                             에로스에는 나사에서는 착륙선을 보낼정도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소설1                   : 행성 Z의 파편으로 추정되는 에로스로부터 행성 Z에도 고도의 문명이 있었다고 추정할수 있다.

6편 :
이해할수 없는 현상 1 :  달에는 신기한 점이 너무도 많다.
                     1. 달은 다른 위성에 비해 모성대비 터무니 없이 크다.
                     2. 지구에서 보았을때의 달의 시지각 크기는 태양의 시지각과 정확히 일치한다.
                     3.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는 정확히 일치해서 지구에서는 한쪽면만 보인다.
                     4. 달의 중력은 지구 중력의 1/6이 아닌 2/3이라는 여러 증거들이 있다.
                     5. 달의 크레이터를 보면 다른 행성의 그것에 비해 너무나 얕고 반들반들하다. 
                     6. 달의 지진파 분석결과만 본다면 달의 속은 비어 있고, 표면은 금속으로 되어 있다.
                     7. 달 표면에서 채취한 샘플에는 인위적으로나 생성되는 방사성 물질이 발견된다.
                     8. 달 표면에서 관찰되는 결정화된 모래지역은 핵폭발에서나 있을법한 극초고온에서 생성된다.
                     9. 달에는 수없이 많은 인공스러운 구조물이나 비행체가 관찰된다.
                     10. 전세계의 전설에서는 대홍수가 언급이 되고 있으며, 달은 대홍수 이후부터 묘사되고 있다. 
                     11. 달은 통상 불길함을 상징한다.
해석,추론 소설  1 :  달은 영화 스타워즈에서의 공격용 위성인 death star의 흡사하다.
소설1                : 달은 화성을 공격하기 위한 행성 Z의 무기이다.
이해할수 없는 현상 2:  화성은 고대로 부터 전쟁의 신을 상징하며 폭력과 공포, 불김함의 표상이다.
해석,추론  2      : 인류의 아득한 과거에 있었던 화성인과의 공포스러운 기억들이 집단 무의식으로 작용한 결과 화성에는 불길한 표상이 잡혔다.
소설 2             : 어떤 이유로 화성과 Z가 적대적으로 되어서 서로의 별에 대한 공격을 준비 감행한다.
                     화성은 지구에 적대적이었던 반면 지구는 행성 Z와 우호적인 식민지였으며, Z는 지구를 화성의 공격으로 부터 방어해야할 필요가 있었다.
                     화성은 Z를 공격하여 폭팔시키고, 동시에  Z는 달을 이용해서 화성을 지각이 날아가고 대기가 사라지는 수준으로 사멸시킨다.
 
7편 :
이해할수 없는 현상 1 : 토성의 세번째 위성인 이아페투스는 신기한 점이 많다.
                     1. 이아페투스의 외관은 스타워즈의 공격용 인공위성인  death star와 흡사하다.  (적도를 정가르는 높은 거대주름, 상단 거대 분화구)
                     2. 이아페투스에는 엄청난 크기의 숯덩이 같은 검은 표면이 있다.
                     3. 이아페투스는 초기 공전주기가 16시간 정도의 초고속이었다가 현재의 79 일로 느려졌다고 추정되고 있다.
소설 1              : Z의 화성 원거리 공격용 death star 가 달이라면 화성의 Z 근거리 공격용  death star는 이아페투스다. 
                     이아페투스는  Z를 공격하고 함께 파괴되었어야 했으나, 우연히도 파괴되지 않았다.
                     아이페투스는 Z파괴 과정에서 숯덩이 자국을 남기고 외행성계로 튕겨 날아가다가 토성의 중력권에 잡혀서 토성의 위성이 되었다.
이해할수 없는 현상 2 :  지구상 문명과 전설은 BC 10000년 전쯤으로 맞춰져 있다.
                     1. 지구상 모든 문명권에 걸쳐 비슷한 시기 (~BC10000)에 대홍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2. 마지막 빙하기는 BC 10000년쯤에 끝났으며, 다양한 생물들이 BC10000년 전쯤에 한꺼번에 멸종했다.
                     3. 이집트 피라미드와 중국 서안의 피라미드, 앙코르와트는 BC10000년 전의 별자리에 맞춰졌있다.
                     4. 아틸란티스가 멸망한 시기와 신석기와 농업이 전세계로 발생한 시기도 BC 10000년쯤이다.
해석,추론  2   : Z에 의해 달이 생기고 두 행성이 파괴되었다면, 지구에는자전공전주기, 자전축, 자극이 바뀌고 실제 이른바 대홍수가 발생했을 것이다.
소설 2           : 지구에는 1만년 이전쯤부터 아틀란티스로 대변되는 기존의 Z와 지구인 사이의 혼혈 식민지 질서와 문명이 있었다. 
                     이 문명은 1만년전쯤의 대홍수 재앙으로 괘멸되었으며 유적의 잔재 역시 대부분 파괴된다.
                     현생 인류 문명은 그때의 소수 생존자와 후손에 의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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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설 요약  : 1. 옛날 옛적 태양계에는 지구, 화성 , Z 세계의 문명이 있었다. 
   2. 행성 Z와 화성은 열라 발달했지만 안 친했고, 지구는 꼽사리로 Z와 교류하고 있었다 (초고대 문명).
   3. 행성 Z와 화성은 각각 달과 아이페투스라는 death star를 동원한 우주전쟁을 한다. (~ BC 10000)
   4. 이 전쟁으로 z는 폭팔하여 소행성 쪼가리가 되고 화성은 사멸적으로 망한다.
   5. 이 와중에 지구는 재앙적 대홍수로 기존 Z와의 식민지 융합 초고대 문명은 붕괴되어 문명은 소수생존자에 의해 신석기부터 재시작 된다.
   6. 인류의 집단무의식에는 이런 달과 화성에 대한 끔찍한 기억이 남아서 둘다 불길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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