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국내산 수산물도 위험하단 명백한 증거 베오베로 올려주세요
게시물ID : bestofbest_125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혁
추천 : 430
조회수 : 26462회
댓글수 : 4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9/05 19:36:0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9/05 11:23:32
아래 기사를 보시면 압니다.
 
원자력 발전소 위조 부품 사건과 연관시키면 명확해지겠죠? 크
 
그리고 저는 한국 암발생률이 원자력 발전소가 가동될 때 부터 높아졌지 않을까라는 의심이 강력하게 듭니다. 
 
이거 능력자 분이 1970년부터 년도별로 암발생률과 원자력발전소 가동수의 상관관계를 밝혀주시는 분 있다면 행복하겠어요.
 
근데 충격적인 사실은 이 아래 뉴스에 나온 방사능 물질 검출된 시기가 후쿠시마 원전 사태 전입니다.
 
결론적으로 그 때 국민들이 후쿠시마 터졌다 에잇 갑상선암 예방하자. 미역 다시마 먹자 먹자 해서 먹은 미역 다시마에서 국내산 원전 방사능 쫙~!좍! 흡수 했네요 크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직 이런 정확한 자료는 이 뉴스만 있어요. 정부에서 언론통제하는 듯 합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20page=1&gCode=eco&arcid=0004773384&code=11131100&cp=nv1
 
한반도 일부 해역 조개류 ‘방사능’ 비상… 플루토늄 농축계수 IAEA 권고치보다 최대 2.11배 ↑
 
한반도 일부 해역에서 채취된 조개류, 해조류의 플루토늄, 스트론튬 등 방사능 물질 농축계수가 국제원자력기구(IAEA) 권고치보다 최대 2.11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조개류에선 바닷물 농도의 6341배에 이르는 플루토늄이 검출됐다. 하지만 정부는 원인 규명에 나서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한국원자력기술원은 22일 “지난해 4월 강원도 강릉, 전남 여수, 전북 군산 근해에서 잡은 조개류를 분석한 결과 플루토늄239·240, 스트론튬90 등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2010 해양환경방사능조사’ 보고서에 실린 내용으로 강릉 근해에서 잡힌 민들조개의 농축계수는 6341을 기록해 IAEA 권고치(3000)의 2.11배였다.

농축계수란 바닷물에 존재하는 방사성 물질이 생물체 안에 축적되는 정도를 뜻한다. 농축계수가 높은 생물을 섭취하면 단시일 내엔 별다른 영향이 없지만 꾸준히 먹을 경우 방사성 물질의 체내 농축 속도를 높여 장기적으로 암 유발 등의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 플루토늄239·240, 세슘137, 스트론튬90 등의 방사성 물질은 체내로 흡수되면 잘 배출되지 않는다.

해조류의 스트론튬90 평균 농축계수는 14로 IAEA 권고치(10)보다 높았다. 강릉 근해의 미역은 17, 인천 근해의 미역은 10으로 조사됐다. 2005~2009년 평균치도 15로 권고치를 넘어섰다.

지난해 4월 한반도 주변 해역 20곳에서 채취한 표층해수에선 플루토늄239·240 평균 농도가 ㎏당 2.91~6.82마이크로베크렐(μ㏃)을 기록했다. 기술원은 “1950~60년대 태평양에서 실시한 미국 핵실험에서 생성된 낙진에 기원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2006~2010 5년간 표층해수의 방사능 농도를 평균한 결과 울진원전 인근 해역의 플루토늄239·240 농도가 ㎏당 6.0μ㏃로 가장 높았고, 서해 남동해안(영광원전 인근 해역)도 5.0~6.0μ㏃로 높게 검출됐다. 공교롭게도 원전과 가까운 바다에서 방사능 농도가 높게 검출된 것이다.

이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는 “일부 개체에서만 수치가 높은 것으로 해당 해역에 방사성 물질 누출과 같은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며 “원인 규명 작업 등 후속 조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선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