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뭔가모를 기운에 휩싸여 부모님 안계실때 실행한
내방 대청소와 위치 바꾸기.....
정말 절대로 원래방이 이랬던건 아닙니다..!! (아주살짝은 비슷했을지도...ㅜ)
정리좀 하느라 좀 늘어놓았을뿐!!
침대와 장농을 옮기는 중에... (과연 난 여자인가...)
화장대옮기기...
이때까진 이젤을 옷걸이 대용으로 >_<
몇시간 후.....
짜쟌~!
다음날이 되었군요.. 휴....
쓸데없는 책장과 서랍장, 지저분한 책상은 분리수거장으로 ㅃㅃ...
거실에 박혀있던 깔끄미책상을 내책상으로~!
쓰레기가 몇박스가 나왔는지는 알알랴줌
넘 깨끗하고 깔끔해졌죠잉~?
제발 이대로 쭉 유지가 되어야 할텐데...
부모님 보시더니 칭찬보다 이말을 먼저 들었답니다
알고보니 아들이었다.. 니가 여자냐... 역시 힘은 장사구나...
며칠 지나면 도로 쓰레기장 될꺼다 등등 ㅜ_ㅜ (흙... 헛살았어...)
어제오늘 허리가 넘 아푸네요
그래도 기분은 짱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