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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모토 콘돔의 과거
게시물ID : bestofbest_132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해마약상
추천 : 715
조회수 : 77466회
댓글수 : 3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10/31 21:38: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10/31 20:37:05

글은 타사이트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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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나 로드샵에서 쉽게 볼수있는 오카모토 콘돔회사가 일제시대때 군용으로 콘돔을 납품해서 성장한 기업인걸 알고있니? 
나도 그냥 유명하니까 썼었는데, 
방사능 터지고 일제 끊었긴 했지만 이 사실을 알고서부턴 더더욱 못쓰겠더라. 
나처럼 모르고 쓴 사람이 꽤 많을것 같아서 적어봐. 

부식된 콘돔 사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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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오카모토회사가 군용으로 납품한 돌격일번 이라는 콘돔 사진이야. 

군 위안소로 가는 일본군을 위해서 보급되었고,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콘돔형식과 달라서 윤활제따위없는 생고무 콘돔이었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43&aid=0000044386 

할머니들 증언이야. 삿쿠는 일본어로 콘돔. 
참고로 지금은 할머니지만 이때 끌려간 위안부 평균나이 만 16세.. 

만주로 연행되었던 문필기할머니는 “평일 낮에는 주로 내 옷을 빨거나 삿쿠를 씻었다. 군인들이 쓰고 간 삿쿠를 안팎으로 깨끗이 씻어서
소독하고 약을 발랐다가 다시 사용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정신대연구회편, [강제로 끌려간 조선인 군위안부들] 증언집 1, 한울, 1993, 114쪽 

고 하였으며 미얀마로 연행되었던 김복선할머니는 “삿쿠는 우리에게 맡겼다. 그런데 삿쿠가 아주 귀했다. 그래서 한번 쓴 삿쿠를 병에 모아 두었다가
시간이 있을 때 냇가에 가서 빨았다. 비누로 씻어서 햇볕에 말린 다음 하얀 가루로 된 소독제를 뿌려 다시 사용했다. 이 일을 할 때가 제일 싫고 죽고 싶었다.” 앞책, 235쪽 


혹시나, 민간에서도 지금처럼 보편화 되어있어서 군납으로 성장했다고 보는건 무리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시대에는 민간용 고무생산은 통제하고, 군수용 콘돔은 무한정 생산했었대. 
그리고 중일전쟁과 함께 회사가 성장했고.. 게다가 오카모토는 육군 지정 공장이었음. 그리고 독점이었어. 조선에도 공장이 있었지. 

또, 군부대에서 연인이나 부인과 하라고 나눠줬던거 아닐까? 그렇다면 뭐가 문제야?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군인 개인은 물론, 군 위안소에 교부되었던 사실이 있어., 
위안소를 통한 성병이 늘어나니까 상부에서 보급했던거고. 
끔찍하지 않니? 더 끔찍한건 그마저도 보급이 적어서 윗 할머니들 증언처럼 씻어서 몇번이고 재사용 했다는 거지. 
물론 콘돔 싫어하는 일본군 때문에 임신이나 낙태도 빈번했고. 

http://wf.truetruth.org/bbs2/zboard.php?id=true_essay&page=4&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it&desc=asc&no=66 
자세한 내용은 여길 참고해. 

하시모토라는 미친원숭이새끼가 최근 위안부관련 또 우끼끼 짖어댔지. 
갈수록 우익들은 미쳐가는데 아직도 타 성인 사이트가면 오카모토가 최고라고 얘기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 
판매도 항상 베스트야. 방사능 우려에도 아직 굳건하지. 
하지만 같은 여자로서 위안부 성노예 할머니들을 짓밟고 품질을 성장시킨 오카모토만큼은 안쓰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올려봐.
 
베네통 콘돔도 오카모토에서 oem으로 제작하는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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