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감사하게도 찌티커 나눔에 당첨된 적이 있었습니다.

나눔하시는 분께서 일반우편으로 보내주셨는데 아버지께서 퇴근하면서 우편물을 가져오셨나 봅니다.

이름을 보고 저에게 주시면서 이게 뭐냐고 하시는데


순간 식은땀이;;;

대충 얼버무리긴 했는데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합니다.

닉네임은 정말 잘 생각해서 지어야 합니다.


이름이랑 집주소는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