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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논란은 이 장면으로 정리가 됩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144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구마가좋아
추천 : 275
조회수 : 47405회
댓글수 : 3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1/13 22:15: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1/13 10:35:52
333.jpg


신분증의 획득 과정의 문제인데, 만일 이두희가 신분증을 어디에 떨어뜨렸고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했다라고 한다면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이 장면에서 보여지듯이, 이건 이두희가 분실을 했다기 개념보다 분명 같은 방안에 있던 상태에서
다른 출연자들과 얘기하는 도중 신분증을 낚아챈 모양새 입니다.

이건 분실의 개념이 아니죠. 
이두희는 분명 자기 신분증이 어디있는지 알았고, 그 위치또한 바닥도 아니고 책상위에 가넷주머니와 함께 두었습니다.
자신의 물건을 소홀히 관리한 부분의 책임도 없다고 하지만 않겠습니다만, 이건 분명 의도에 의한 절도입니다.


분명 신분증의 존재 이유는 신분증을 통한 신뢰감의 확보, 신분증을 바꿔하는 거래로 혼선유발, 또 다른 거래의 수단 등이 있을 수 있고
신분증의 분실과 습득이로 인한 상황도 또 다른 전략의 구사요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습득한 타인의 신분증을 활용해 가넷을 교환한다던지 특정 카드를 얻는 다 던지정도의 전략을 분명 제작진도 염두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실제 게임에서는 그 정도가 지나쳐 옳지 못한 방법으로 타인의 신분증을 획득하였고
출연자를 아예 게임에서 배제시켜버리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은 분명 [지니어스]라는 틀 안에서 행해진 일이긴 하지만, 정도의 문제가 있는 부분이였습니다.

이런것들이 복합적으로 행해졌고, 절도를 행한 가해자들은 게임에서 완전히 배제시키고 게임이 다 끝났을 때가 되서야
데스매치를 면제받기 위해 조롱하듯 카드를 돌려줍니다.
이 모든 것들이 이두희와 시청자들을 본노케 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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