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표정 벙찜....... 기분 뭐 같음
근데 갑자기 그분의 주사위가 필요했다? 노홍철이 기대하고 있는데 그분의 주사위가 필요했다?(이건 유정현 이야기입니다)
이때 편집이 들어갑니다. 바로 앞장면과 이 장면의 억양싱크가 좀 안맞습니다.
누구와 누구를 두고 고민했다 라는 이야기가 편집 당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유정현에게 준다 합니다.
문제는 계속 나에게 주사위를 조합할 수 있게 주사위를 준 유정현에게 생명의 징표를 준다는 이야기의 당위성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하지만?이라뇨
앞에 분명 누구와 고민했다라고 말하는것이 맞고
노홍철의 눈이 반짝거리는것으로 보아 노홍철과 고민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내가 우승하면 노홍철에게 생명의 징표를 주겠다...
라는 딜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어디에도 그런 모습은 없었고,
노홍철과 생명의 징표를 딜할만한 행동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홍진호가 노홍철에게 자기가 우승을 하면 생명의 징표를 줄려고 했는데 그게 안되었다...
같은 편인 홍진호에게 배신당한 느낌을 받았다는 노홍철은 절대 딜을 하지 않고 자기 주사위를 조합합니다. 남은 시간동안 말이죠.
그리고 이상민과 딜을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야 생명의 징표를 받을 기대감에 부풀거든요.
이것이 통편집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아마 연예인 연합에 대한 시청자의 빡침때문이겠지요.
연예인 쉴드를 위해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