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는 운영자님의 개인사비로 운영되어져 왔고
운영자님의 주 수입원 또한 오유가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오유가 이렇게 크기 이전인 2011년 초반~2010년 말 까지만 해도
오유는 운영자님의 철저한 취미생활용 사이트였고 (아마 자바스크립트 연습용)
그러기에 오유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오유를 보면
운영자님의 실력향상이 보이죠
한때는 광고로 수익을 올리는 것 조차 부당하다 생각하셔서 광고를 전부 내리고 운영자님 사비로 운영을 하다
오유유저들의 지속적인 항의(?)및 건의로 광고를 다시 게시한 것입니다
또한
광고가 없던 기간중에는 서버관리비를 걱정하는 운영자님의 한마디에
수백만이 넘는 기부금이 모이기도 했고요
지금 운영자 수익 걱정 왜 해주냐는 글 계속 쓰시는 분은 왜 이런 말도 안되는 현상이 일어나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2003년 3월이후 오유 11년째 하면서 인터넷 어디를 가도 이런 사이트 만나본적 없습니다
왜 운영자의 수익을 걱정해야 하냐고요???
단순히 한 개인의 취미생활로 시작한 이 사이트가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을 주었고
그렇기에 이 사이트가 자금문제 때문에 무너지는 꼴은 죽었다 깨나도 보기 싫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