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금 시사채팅방에서 하는 채팅방 들어갔다 왔는데요.
게시물ID : bestofbest_151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텔라내놔
추천 : 280
조회수 : 19126회
댓글수 : 8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2/28 22:21: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2/28 19:48:57
앞으로의 오유에 대한 방침에 대해 얘기하는거 같더라고요.
들어가보니 좌절한팬더,시사하이드 등 많이 계시더라고요.(이때는 이 사람들이 누군지 몰랐습니다.)
좌절한팬더님이 이것저것 논리있게 말하는 거 같아서 '아 이 사람 괜찮구나.'생각했습니다. 그 떄는요.
그래서 그냥 한번 채팅해봤습니다.
처음에는 보류에 대해 말했습니다.
저는 보류가 보류로 갈만한 글이 가면 좋은데 정상적인 글이 가니까 문제다.
라고 말하며 예를 아이유씨로 들었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다른 곳을 보다가 다시 들어갔는데
뭔가 이상한 얘기가 흘러가더군요?
세력 이야기가 나오면서 일베,통합진보당 등 이상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냥 나와서 공지를 보니, 좌절한팬더,시사하이드님의 댓글이 쓰레기통을 왕창 먹으셨더군요.
알고보니 그 두 분 분탕질 해서 차단당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다시 풀리신거고요.
그런데 아까 채팅방에서 그 두분이 운영팀장 체제에 찬성한다는 말을 꺼내셨습니다.
어딜 어떻게 봐도, 이번에 차단이 풀렸기 때문에 찬성하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말을 했고요.
그랬더니 뭐라는 줄 아십니까?
'난 그냥 연게에 가서 아이유글에 닥반하면서 놀아야지ㅋㅋ'
라고 말하며 이게 제가 말한 수준과 똑같다는 겁니다.
이게 어딜봐서 똑같다는겁니까?
시사하이드는 거기에 덧붙여서 '누텔라 수준참ㅋㅋ'
제가 왜 초등학생들이 말하는 놀리는 듯한 말을 들어야 합니까?
저는 너무 화나서 그냥 나왔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뭐가 뭔일인지 뒤죽박죽해지면서 횡설수설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무튼, 이 두 유저를 반드시 다시 차단해주십시오.
채팅방 들어가보니 저와 같은 분이 한 분 계시더라고요. 그 분이 저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방 이미 이상해짐..그냥 나가요..저도 나갈겁니다."
예, 알고 보니 그 방 사람들 다 그 둘과 똑같았습니다.
이걸 어떻게 한단 말입니까?




제가 어휘력이 없어서 글을 잘 못쓰는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글을 이상하게 써도, 순서가 달라도, 맞춤법이 달라도
해야 할 말은 해야겠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