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유엔 오유인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2. 오유엔 절대 착한 사람만 모여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3. 절대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사실
4. 친목을 금지하고 있지만 몰래 오프라인에서 그 사람을 만나더라도
절대 겉으로 보이는 것이 그 사람의 다가 아니라는 사실
5. 게시물은 절대 댓글 끝까지 읽어보고 자신의 댓글을 달아야 한다는 사실
(절대 첫댓글만 보고 동의해버리거나 여론에 휩쓸리면 안된다는 사실)
6. 오래된 회원이라고 닉네임이 알려졌다고 닥추하면 절대 위험하다는 사실
7.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기 보다 도끼는 원래 위험한 물건이라는 사실
8. 왜 커뮤니티에서 친목은 사이트가 망하는 지름길이라는지 명심해야 한다는 사실
9. 자나깨나 사람 조심 귀신보다 사람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
10. 내 고민에 댓글을 잘 달아주거나 잘 찬성해준다 해서 그 사람(닉네임)에게 마음을 열면 안된다는 사실
그리고 이번 사건과는 거리가 있는 얘기지만
개인적으로 회원님들께 가장 절실한
바람이 있다면 저를 비롯 펌쟁이에겐 관심을
주지 마십시오(창작물 업로더 제외)
절대 고마워 하시지 마시고 관심도 주시지 마십시오
본인 만족을 위해 그냥 올리는 것입니다
퍼온 게시물은 원래 본인들 것이 아니었습니다
원글 주소와 글쓴이만 기억해 주시면 됩니다
이번 사태를 모두 잘 보셨을겁니다
한 개인이 어떻게 많은 회원들에게 인정받고
운영자 님을 기망하였으며 한 커뮤니티를
뿌리째 흔들어 놓을수 있는지를...
앞에선 오유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선한 회원중 하나요
뒤에선 같은 회원들을 차단하고 사과문까지 요구하며 다중 아이디로 추천과 반대를 자기 멋대로
조작하는 이중적인 모습들
이렇게 할 수 있었던데는 다중 아이디의 힘이
컸겠지만 사이사이 베스트와 베오베 그리고
찬성을 많이 얻는 댓글을 통해 회원님들께 인지도와
신뢰를 쌓아갔던 것도 한몫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신뢰를 쌓아 적의 심장부로 들어간다 그런 느낌)
공중파 여론만 아니라 커뮤니티 내에서의 여론도
이런 사람들이라면 언제든 조작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이번 사건을 통해 들었습니다
운영자 님 말고는 아무도 믿지 마십시오
이를 명심해 주시길 절대 제발 간절히 기필코
확실히 부탁드리겠습니다(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