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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잘하는방법~~회화공부하시는분들 도움될듯[BGM]
게시물ID : bestofbest_153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627
조회수 : 52417회
댓글수 : 6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3/20 10:45:46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3/19 10:03:16
 
Vanilla Mood - Reminiscence
[BGM 출처]유튜브
http://youtu.be/hE09HEzmS9Y
글쓴이:Pie holic 님
 
 
 
 
 
[출처]알수없음
글쓴이:백곰라이온즈 님
 
[2차 출처]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888661
글쓴이:하 정 우 님
 
 
제가 본 다큐멘타리를  전수해 주고자 합니다.ㅎㅎ
특히 영어회화를 잘하고 싶으신분 들께 도움이 되었음 하네요
 
우리나라는 연간 7조원이라는 돈을 지불하면서 ...................영어회화 즉 말하기 순위는 세계에서 형편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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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영어 읽기 그러니깐 독해같은거는 나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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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말하기 즉 영어회화는 소말리아 해적보다도 못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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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모국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영어회화를 잘하는 국가를 보니 대부분 북유럽국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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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취재팀이 북유럽 중 핀란드에 갔는데 거기에  시장에서 버섯파는 아주머니가 영어를 졸라 잘함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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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먹고 한국에 다시 돌아가 녹화테이프를 전문가에게 보여주고 물어보니
버섯파는 아주머니가 사용한 단어는 2000단어 로 우리나라 중딩 수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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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이 없다~~~ 캬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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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문법적으로 틀린 개소리 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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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문법이 틀린 개소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알아들었다는게 ㅎㄷㄷ 함 
 
 
뭐가문제일까요 울나라 중딩정도 수준의 단어를 아는 핀란드 버섯아줌마보다 영어를 못하는 까닭이?????????
우리는 초딩~대학교 까지 10년이상 영어를 열라게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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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회화는 공부하지않고 문법과 독해위주로 공부를 하죠
수영에 비교하자면 수영하는 방법을 책상에 앉아 팔은 몇도로 꺽고 발은 1초에 몇번차고 등...을 배우는것과 같은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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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생님이 영어로 말하는것을 듣기만하지 따라 말하지는 않죠
수영강사가 수영하는것을 가만히 보고있는것과 같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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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뭐하는겨 ㅜㅜ 공책다 젖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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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크게 두가지 범주로 나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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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통 기억력좋다 라고 할때가 바로 "서술적기억"
약속시간은 몇시 이며 어제읽은 책 에 대한 내용은 무엇인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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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비서술적기억은 쉽게 말해
이종격투기를 할때 펀치가 날라오면 본인도 모르게 자세를 낮취 태클타이밍으로 이용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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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가 영어인 미국 양키가  자신의 모국어인 영어회화를 하면 비서술적기억(자동적으로 문장을 사용) 을 사용해 뇌 안쪽이 활발하히 활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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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가 한국어인 개콘 개그맨 이 영어회화를 하면 서술적기억(머리속으로 문장을 의도적으로 만들어사용)이 되어 뇌 바깥쪽이 활발히 활동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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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서술적지식을 비서술적(절차적)지식으로 바꾸는 연습을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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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3인칭 단수 동사에는  's' 를 붙인다는 것을 외워서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나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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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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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역쉬 군인 들이 가지고 있었음 ㅜㅜ 대단함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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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으로 가는 장병들에게 프랑스,독일어를 단시간에 가르쳐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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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와 듣기에 집중했는데 기계적으로 열라게 반복해서 말하고,, 열라게 반복해서 듣기를 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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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6개월동안 하루20시간씩 ~~~ 주어진 많은  문장이 있으면 그것을 계속적으 졸라 "말하고","듣고"했다고함..암기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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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공부나 독해 는 안하고 입으로 소리내어 말하고 듣기만 하루20시간 6개월 ㅎㄷㄷ (역쉬 군인은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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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눈빛이 제대로 못하면 빠따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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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사용한 방법이 무대포식 이라 못믿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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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증명 된 프로그램 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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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그러니깐 문법책을 보고 문법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영어 문장을 소리내어 말하고 듣는걸 받아쓰고 하면    핀란드 버섯아줌마보다 더 영어회화를 잘할수 있다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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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제 우리가 이제 해야될건.
영어회화책이나 미드 나 등등.... 자신에게 맞는 공부할 영어관련책이 있으면 거기에 하루 분량을 정해놓고
1.하루 50번씩 반복해서 말하기
2.하루 최소1시간 이상은 듣고 받아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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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2차대전 미군들처럼 핀란드 버섯아줌마처럼 외국어를 엄청잘할수 있겠죠....
 
결론을 쓰고 보니 너무단순함 ㅋㅋ
 
 
암튼 잉여짓 하다가 내용이 좋아서 만들어봤습니다. 도움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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