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 터지고 해경에서
현장으로 파견시킨 정보수사국장이
구원파 신도에
세모 회사에 7년간 일을 했고
논문 머릿말에 유병언에게 감사말을 넣은 것으로
구원파 장학금을 받은것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있는
이런 분이 이제껏 수사 지휘를
해경 관계자가 아파트에서 재워줬다고 해서
사람들이 도무지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 모두 다 이해가 되네요
그 둘은 밤새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까요?
방금 JTBC 패널로 나온 중앙대 교수님 말로는
만약 해경에서 자신을 보내려고 했을때
나는 전에 세모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내가 가서 세모 그룹 사건을 맡는건 안된다
라고 밝히거나
아니면 이 정도 직급이면
해경청장도 이 사람의 경력을 다 알고 있을텐데
그래도 보냈다는 것은
아마도 이 모두가 한통속(?)일 것이 분명하다
라고 말씀하시네요
애기들 수백명 죽여 놓고 아주 개그를 하시네요
아 ~~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