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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베오베간 '까칠한 여동생'의 리플중..
게시물ID : bestofbest_16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럴슈가~
추천 : 196
조회수 : 11668회
댓글수 : 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7/06/15 11:55:29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6/14 20:15:05
일당유머부터 시작한 오유 요즘 일생생활중 있었던일을 유머로 올려서 베스트간게 필받아서 그런지.. 여기저기 댓글달고 추천수를 보면서 흐믓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까칠한 여동생'으로 베스트를 갔던 님의 두번째 글을 보게 되었죠. 댓글을 달던중 이 메일주소를 쓰고 굽실굽실 요렇게 쓴사람이 보이더군여. 머야 저거 저딴걸 리플이라고 달았어? ㅋㅋ 죠낸 비굴하다 ㅋㅋㅋ 내가 더 멋진걸 보여주지 ㅋㅋ 하면서 저도 댓글을 달았죠.. 형아 필요 없어요? 우리형이랑 바꺼요 요렇게 달았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추천수를 보면서 흐믓해 하고 있는데 회사에 다녀온 저희형이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야 내가 오유에 댓글달았는데 추천받았어~" 뭔가해서 잽사게 오유를 열었죠.. 그런데.. 엊그제 비웃었던 댓글이 저희형... 그리고 형이랑 바꾸자구 했던게 저고.. 저랑 형은 한참동안 말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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