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이화에 월백
불쾌지수 높은 요즘 오유 여러분에게 이런 안좋은 일로 더욱 기분이 상하신건 아닌지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주소는
입니다.(블라먹은 이상한 댓글주의)
아 첫번째 사과의 대상이 잘못되었군요.
링크에 있는 고게의 익명분께 먼저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소소한 고민이라할지라도 같이 생각을 나누고 웃고 즐기던 오유에서
그 또한 당사자에겐 고민이 될 수 있는 일임을 잊고 댓글을 작성했네요...
제가 다시 읽어보니 일말의 의혹을 그냥 생각없이 뱉었더군요(다시봐도 제가 말을 참 싸가지 없이 써놨네요)
사람의 한마디 말이 무엇보다 무서운 것을 잠시 망각했나 봅니다.
다시한번 거듭 사과 드립니다(__)
다시금 상기 시켜주신님께도 감사인사 드리며
날이 많이 더운데 휴가 가시는분 저처럼 못가시고 머슴처럼 일하시는 분들도
오늘 저땜에 못볼꼴 보셨어도 제 사과로 웃어 넘기시고
하루하루 즐겁고 웃으시는 일만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사... 사...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