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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땡중만난썰
게시물ID : bestofbest_172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iteblue★
추천 : 337
조회수 : 44436회
댓글수 : 2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8/01 12:17: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7/31 04:23:37
그냥 평소처럼 길가는데

땡중이 말을거는거임

"저기요, 부모님 없으신가요?"

"네?"

"아 관상이 부모님없게 생기셔서요."

"아뇨 있는데요(뭐야씨발)"

"어? 이상하다.. 분명 부모님 없게 생기셨는데.."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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