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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백일장]왕자의 성생활
게시물ID : bestofbest_173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샤검사
추천 : 511
조회수 : 46773회
댓글수 : 7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8/14 15:20:32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8/14 0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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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보인다... 
때문에 책은 매일 읽어야하며 책게역시 하루에 한번씩은 들려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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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가 성에서 생활한다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 순수해보이는 왕자가 어떤 성생활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궁금해 하는 여러분을위해 그것에 대해 쓰기로 했다.

 필자는 20살의 부녀자로 성을 미화시키는 일을 했었다.
성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알고 있다고 항상 자부해왔지만 왕자에 대해서는 깊게 알지 못했는데
그도 그럴것이왕자의 성에는 어딘가 이상한 부분이 있었는고 
그건 그의 성에는 남자밖에 찾아볼 수 없다는 부분이였다.

그것에 대해 많은 음모론이있지만 
필자가 믿고 있는 얘기는
어렸을 적부터 왕자는 놀기만 좋아했고
성적으로 언제나 가정교사를 만족시키지 못하게 되면서 가정교사는 수차례 바뀌게 되고
거듭되는 성적비관으로 이성을 잃게 되었으며이성을 잃은뒤 부터는 그의 성애는 남자 뿐이다. 라는 음모론이다.

그 얘기를 듣기전까지는  누군가 이상형을 묻는다면 '당연히 왕자지!'라며 대답했던 나로서는 실망스러운 얘기였지만
젊은 부녀자라면 그런 왕자 또한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왕자의 성애는 남자 뿐이였다.

왕자가 성에 들이는 남자 중에는박진영이라는 필자의 소꿉 친구가있다.
그 친구는 나이는 이미 성인지만
어려보이는 외모때문에 모두에게 박꼬마로 불리었는데그게 콤플렉스가 됬는지 사람들에게 '내가 애로보이냐?' 며 항상 시비걸고 다니는 친구였다.

하루는 그에게 곧휴가철이니 일좀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그의 방으로 갔는데
그 방에 꼬마는 없고 왕자와 누군가 게임을 하고있는거 같았다.
문밖에서 듣기로 '한번만져줘','후..장난아냐'라던지 '내가공격할래','딜도 못넣으면서..' 라든지
게임에서나 나올법한 대화를 하는중이였는다.
내 인기척을 들엇는지  안에서는 '박꼬말꺼야' '박진영이 오면 3p로 게임할수잇겠군'하며 밖으로 나왔지만박꼬마대신 나를 발견하게 되면서
일은 꼬여버렸다.

박꼬마는 잘려버렸고
필자는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그날 이후 그 후배위하기로 유명하던 박꼬마는 더이상 아무에게도 위로해주기 조차 못하게되었다.

더이상은 쓸데가 없으므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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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월호를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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