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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게시물ID : bestofbest_178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색이
추천 : 287
조회수 : 71298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9/18 17:11:32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9/17 23:13:55





※ 이 포스팅은 종교적 관점과 상관없이 과학적 접근에 의해 쓰여진 포스트입니다.

신에 의해 파멸을 당한 성서 속의 두 도시 소돔과 고모라.
이 두 도시는 타락의 죄로 유황불에 의해 심판을 받았다고 한다. 과연 소돔과 고모라는 실존했던 도시였을까?

그리고 정말 심판에 의해 멸망한 것일까?

 

죄악과 타락의 댓가로 멸망해버린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언급은 창세기에 나와있다.
어떤 죄악때문에 신의 미움을 받았는지는 구체적인 이유는 나와있지 않다.

 성경에서의 소돔과 고모라의 죄상은 모호하나 그에 따른 징벌에 대해서는 분명히 나와있다.

 

' 야훼께서 손수 하늘에서 유황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퍼부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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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돔과 고모라 >

 

성경에 따르면 신의 분노에 의해 소돔과 고모라는 파괴된채 버려진다. 

대부분의 유대 경전이 그러하듯 정확한 장소를 알기는 힘들다.

대부분의 학자들이 추정하기론 사해근처의 사막에 두 도시가 위치했을 것이라고 본다. 바로 현재의 요르단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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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소돔과 고모라의 유적이라고 추정되는 위치 >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는 창세기에 따르면 모세의 이집트 탈출 수세기전의 일이며 아브라함 시대이다.

( 모세의 이집트 탈출 참고 포스트 http://jsy2125.blog.me/220109575756 )

 

아브라함은 도시와 마을에서 살지 않는 유목민의 부족장이었다. 정착민족이 아니었기에 그에 대한 기록은 거의 없다.

구약 성경은 유목민의 후손이 도시에 정착한 후 유목민의 전승을 기록한 것이다.

아브라함과 그의 조카은 롯은 초원을 찾아 서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고 롯은 소돔 근처의 초원에 자리잡았다.

 

' 멀리 요르단 분지를 둘러본 후 롯은 소돔에 천막을 옮겼다.'

 

위와 같은 구절을 볼때 소돔인 당시 이미 존재하고 있던 도시로 보인다. 당시는 청동기 시대로 소돔의 인구는 약 천여명 정도로 추측된다.

성경의 기록에 근거하요 1924년 고고학자 윌리엄 올브라이트는 사해 탐사를 단행했다.

 이는 소돔과 고모라를 찾는 동시에 성경에 나온 분지 도시를 찾기위한 탐사였다.

그의 탐사단은 사해 남동쪽을 샅샅히 탐사한 끝에 밥 에드흐-드흐라라는 유적지를 발견하게 된다. ( 위 추정위치 그림 참고 )

밥 에드흐-드흐라는 청동기 유적지로 정착마을은 아니였으며 공동묘지로 보였다.

발굴인력이 모자랐기에 첫 발굴은 1967년 고고학자 폴랩의 지휘 아래 이루어졌다.

밥 에드흐-드흐라에서는 수천개의 유골단지와 유골, 귀금속 부장품과 7백여개의 부장품 단지가 나왔다.

 이 공동묘지는 아브라함 치세기 및 소돔멸먕과 동시대의 유적이다.

 

천여넘 넘게 매장이 이어졌던 밥 에드흐-드흐라는 기원전 2,350년경 갑자기 매장이 중단된다.

갑작스럽게 매장이 중단된 이유는 정확히 밝힐 수는 없지만 몇가지 이유로 짐작해볼 수가 있다.

 대 자연재앙이나 침략등의 주민의 몰살등을 이유로 짐작해 볼 수 있다.

고고학적 탐사끝에 공동묘지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서 주거지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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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에드흐-드흐라의 주거지 흔적 >

밥 에드흐-드흐라의 언덕에서 성벽흔적이 발견되면서 도시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진흙성벽돌의 양으로 볼때 꽤 규모가 큰 도시였음이 분명했다.

연대추정 결과 도시가 건축된 시기는 아브라함 시대 이전이며 성경 속 소돔과 위치가 일치한다. 이 도시는 공동묘지와 마찬가지로 갑자기 버려졌다.

 

하지만 이곳이 소돔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은 분분하다. 소돔이 아니라 가나안이라는 주장도 있다.

 당시 가나안에 대해서 성경은 호의적인 입장이 아니였다.

아브라함의 유목 부족의 눈에 가나안의 삶은 음탕함과 타락 그 자체였다. 소돔의 악명은 가나안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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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의 북쪽 헤브론에 아브라함이 머물고 있었는데 소돔과 고모라를 벌하려는 신의 뜻을 천사들이 찾아와 전한다.

이 말을 들은 아브라함은 소돔에 의인이 있을지도 모르니 용서해달라고 간청했다.

아브라함의 조카인 롯이 소돔에 있었기때문에 아브라함은 걱정이 된것이다.

신은 열명의 의인이 있다면 소돔을 용서하겠다고 했다. 하느님은 소돔을 벌하기전 소돔에 의인을 찾기 위해 천사 둘을 소돔으로 파견했다.

천사들은 도시를 둘러본 후 길에서 잠을 청할려고 했으나 소돔의 유일한 의인인 롯이 그들을 집에 들여 대접했다.

롯과 롯의 아내, 두딸들과 천사들은 저녁을 함께 먹었다.

하지만 롯과 달리 사악한 소돔의 사람들은 재미를 보기 위해 롯에게 두 천사를 내주길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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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돔의 천사들 >

 

롯은 천사대신 두딸을 데려가라고 말했으나 사람들은 끝까지 천사들을 내놓으라고 말했다. 그 순간 하느님의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랐다.

소돔에 관한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정확하지 않다.

하지만 대게의 도시 멸망은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크게 자리잡아 수세기 동안 구전되어 오거나 기록되어왔다.

전쟁으로 멸망한 트로이와 카르타고,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뜨거운 재속에 파묻힌 폼페이등이 바로 그 예이다.

만약 청동기시대의 어떤 도시에 큰 자연재앙이 있었다면 그것이 구전되어 내려오다 성경속에 쓰여지게 되고 타락의 도시에 대한 교훈으로 적힐 수도 있는 것이다. 많은 경전 속에서 자연 현상은 신비주의로 묘사되며 신의 권능으로 여겨진다.

 

성경속에 적힌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은 수 많은 자연 재해중에서도 한가지와 매우 유사한 점을 보인다. 바로 화산 폭발이다.
' 하늘에서 퍼붓는 불비'는 화산 폭발을 바로 연상 시킨다. 사해 근방에서는 화산 활동의 그 어떤 현상도 없었다.

하지만 사해 근방을 위협했던 또 다른 지질학적 현상이 있다. 이 현상으로 사해 근방의 유명한 한 도시가 멸망했다. 바로 예리고 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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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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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리고 성벽 유적 > 

 

성경에 따르면 여호수아가 예리고를 정복한 것은 예리고의 성벽이 기적적으로 붕괴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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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리고성의 함락 >

 

만약 예리고 성벽이 무너진것이 자연 재해때문이라면 그 해답은 간단하다. 예리고 성은 지진단층위에 지어졌던 것이다.

예리고는 100년에 1~2번씩 꼭 지진이 나며 최대 6번까지 지진이 일어난다.

현재 예리고에는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성지 순례 관광객욕 케이블카가 지나다니고 있다.
예리고의 성벽잔해를 살펴보면 지진의 흔적이 여실히 드러난다.

 

성경 속에서 예리고성의 이야기는 군대가 요르단 강변에 결집하면서 시작된다. 이들은 유목민들로 구성된 군대였다.

여호수아는 유목부족을 거느리고 요르단 강 동쪽에서 기다렸다. 그들이 강을 건너려할때 지진이 일어났고 강의 물이 마르면서 지나갈 길을 터주었다.

이는 모세의 출애굽기의 이야기와 유사하다. 이것은 기적처럼 보이지만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상류인 다미아에서 지진이 일어나면 거대한 산사태가 생겨나 하루에서 이틀간 강물을 막는다. 그러면 자연히 하류에서는 강물이 마르게 된다.

또한 현대의 '댐'의 어원은 다미아 지방에서 유래한 것이다.

 

여호수아서 6장에 따르면 유대인들이 예리고 성을 포위한 7일째 되던 날 나팔을 불며 함성을 질렀더니 예리고의 성벽이 무너져 버렸고 유대인에게 함락되었다고 써있다. 성벽이 허물어지고 생긴 언덕을 따라 군대는 성안으로 별 다른 저항없이 진입했다.

예리고 성벽이 무너진 증거는 예리고 유적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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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리고 성벽이 무너진 흔적 >

 

성경에 따르면 점령군이 곡식을 갖는 것은 금지되어있었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곡식에 불을 질렀으나 약탈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예리고 성의 잔해 속에서 불탄 보리와 밀이 발견되면서 이 성경속의 이야기는 설득력을 얻는다. 하지만 그 시기가 성경과 일치 하진 않는다.

예리고가 불태워진 것은 확실한 역사적 사실이지만 그 시기는 기원전 1,500년~1,475년으로 추정되며 성경속의 시기와 일치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이집트인들의 소행으로 보고있다. 여호수아가 예리고를 공격했다는 기원전 13세기 당시에는 예리고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리고를 흔든 지진은 남쪽의 소돔과 고모라, 분지 도시들의 지진단층에도 영향을 줬을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속에 나온 유황불과 불바다가 된 소돔과 고모라는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 

사해 근방의 지하에는 천연 가스와 석유가 상당량 매장되어있다.

천연 가스가 지진을 만나 팽창하면 화산이 분출하듯 지표로 뿜어져 나온다. 바로 가스 폭발이다.

지진으로 인해 지표로 가스와 석유가 분출 되었다면 약간의 불씨만 닿아도 도시는 곧 불바다가 될것이 뻔하다.

검은 연기가 치솟고 하늘은 어둠으로 가리게 되며 그을음이 사방에 휘날린다.

 또한 사해 근처에 매장되어있는 타르와 유황이 불과 닿으면서 문자 그대로 불비와 유황불에 도시가 파멸당했을 것이다.

 

유황불의 재앙 당시 롯 일가는 소알로 향하고 있었다. 절대로 뒤돌아보지 말라는 천사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그대로 소금기둥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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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의 아내 / 롯의 아내로 불리는 기둥 >

 

하지만 밥 에드흐-드흐라를 소돔이라고 보긴 어렵다. 불에 의해 도시가 전소된 흔적이 없기때문이다.

 대신 서쪽 성문으로 진입한 침략군이 파멸의 원인인듯 하다. 이것은 방어벽이 발견되면서 가설에 힘이 실렸다. 그

리고 목재 성벽을 뚫기 위해 적군이 불을 질렀다는 것 또한 열 변성에 의해 붉게 변한 진흙 벽돌더미가 나오므로써 증명되었다.

 

이로써 기원전 2,350년경 도시와 공동묘지가 버려졌단 게 우리가 아는 전부이다. 

롯은 재앙을 피해 소알로 도망쳤으나 그 곳에 살기 두려웠다. 그들은 소알 근처 동굴에서 숨어서 생활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충격적인 일이 일어난다.

다른 남자가 없어서 였는지 소돔의 죄악에 물들어서인지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롯과 두딸의 근친상간이 일어난 것이다.

두딸은 롯을 술에 취하게 한뒤 아버지를 유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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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과 그의 딸들 >

 

두 딸은 임신을 했고 그들이 낳은 아들들의 후손은 가나안의 두 부족을 이루지만 후에 이스라엘에게 정복당했다.

 

소알은 현재의 사피 근방이며 밥 에드흐-드흐라에서 48km 남쪽에 있다.

1989년 그리스 고고학자가 천년전 유적을 거기서 롯의 동굴앞에 건축된 비잔틴 수도원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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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의 동굴 >

 

동굴에서는 거주 흔적이 발견되었는대 그 연대는 대략 초기 청동기 시대이자 밥 에드흐-드흐라와 동시대였다.

밥 에드흐-드흐라 남쪽에서 우연히 두번째 도시를 고곡학자들이 발견하게된다. 고고학자들은 이곳을 누메이라라고 이름 붙히고 탐사를 시작했다.

도시 유적에서 발견된 질그릇 파편을 검토한 결과 초기 청동기 도시임이 판명됐다. 누메이라는 밥 에드흐-드흐라와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다. ( 위 소돔과 고모라 지도 참고 ) 누메이라는 밥 에드흐-드흐라처럼 성벽에 둘러싸여 있지만 그 규모는 훨씬 작은 최대 인구 수백명의 소규모 도시였다.

 아마도 밥 에드흐-드흐라의 위성 도시로 보인다.

 

밥 에드흐-드흐라와 동시대에 존재했던 자매도시 누메이라는 건설 직후100년쯤만 주민들이기 거주했고 그후 바로 버려졌다.

누메이라에는 침략당한 흔적은 없었다.

대신 고고학자들은 중요한 증거들을 누메이라에서 찾아냈다. 바로 압사당한 남자들의 유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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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메이라에서 발견된 유골 >

 

유골을 살펴보면 각각 많은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살아서 움직이는 동안 골절된 사선으로 된 상처들을 볼 수있다.

이는 무엇인가에 의해 압사당한 증거이기도 하다.


누메이라에서는 남자의 유골 3구 이외에 다른 유골들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대부분의 주민이 다 빠져나가고 몇몇의 경비병만이 그곳을 지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측된다. 유골이 발견된 곳은 망루로 아마도 지진에 의해 망루가 쓰러지면서 비명횡사한것으로 보인다. 


누메이라에서는 지진의 흔적뿐만아니라 성경에서 말한 불에 의한 도시 파괴 흔적도 나타났다.


토층에서 30~40cm에 이르는 재 단층이 발견되었으며 유물들이 불탄 흔적이 있었다.

도시 전반에 고르게 화재 흔적이 나타는 것으로 보아 대규모의 화재가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이 도시의 큰 화재는 수대를 이어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었을 것이다.

아마도 이 재앙이 성경속에 쓰여진 것일지도 모른다. 성경 속 ' 소둠 '이란 이름은 히브리어 ' 슈돔 '이 어원이다. 그 뜻은 ' 불타다 '이다.

' 고모라 '의 어원은 히브리어 ' 아모라 ' 이며 ' 잠겨 묻히다 '란 뜻이다. 이것은 누메이라와 밥 에드흐-드흐라에서 일어난 일과 일치한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긴다. 지반이 약한 곳에 왜 사람들은 도시를 지었던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사해 근처의 풍부한 천연자원때문이다. 사해 근처에서는 천연 아스팔트가 대량으로 발견된다.

천연 아스팔트의 방수와 접착성은 그 당시 대단한 수요를 불러일으켰다.

 천연 아스팔트는 배를 말리는데 필수적인 요소였으며 미이라를 만들때도 사용되었다.

' 미이라 '는 고대 그리서 ' 모우미아' 로 천연 아스팔트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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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해 근방의 천연 아스팔트 층과  천연 아스팔트 조각 >


 

이런 천연 아스팔트는 절벽뿐만 아니라 사해에 큰 규모로 떠다니기도 한다. 이 천연 아스팔트들은 이집트로 수출되었다.

이런 귀중한 자원을 무시하기엔 그 수익의 유혹이 컷을것이다. 그렇기에 그들은 지질학적으로 위험한 곳에 도시를 건설했다고 생각된다. 

 성경 속에 소돔과 고모라가 밥 에드흐-드흐라와 누메이라인지는 확실치 않다.

다만 밥 에드흐-드흐라와 누메이라에 재앙이 있었고 그 재앙으로 인해 도시가 파멸했음은 분명하다.

그리고 도시의 파멸과 함께 사람들은 그곳을 버렸다. 그것이 고고학적으로 증명된 전부이다. 

참고 : 네셔널 지오그라피, BBC, 구글

 

더 추가해야될 것이나 틀린것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후 원문에서 고치도록하겠습니다.
(오타는 지적해주시면 원문에서 고치도록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http://jsy2125.blog.me/220125139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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