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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 소속사 열애설 빠른 대응에 “실검에도 못 올라 체면 안서"
게시물ID : bestofbest_183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294
조회수 : 60807회
댓글수 : 2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10/23 12:33:45
원본글 작성시간 : 2014/10/22 23: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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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공식 입장을 밝혔다. 

22일 한 매체는 “임창정이 최근 지인 모임에서 만난 30대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임창정이 최근 여자친구와 제주도로 동반 여행을 다녀왔으며, 지인들과 함께 간 주말 골프 여행에서도 여자친구와 동반했다고 전했다.  
이에 임창정의 소속사 측은 “제주도에서 지인들과 골프 모임을 가졌는데 그 자리에서 오해가 불거진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임창정 본인은 다음 달을 목표로 준비 중인 새 앨범과 영화 ‘치외법권’을 앞두고 의도치 않게 열애설로 화제가 돼 기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열애설이 불거진 후 임창정은 자신의 팬 커뮤니티에 “진짜이길 기도 좀 해줘라, 이것들아”, “기자한테 흘린 지인 누군지 알겠는데 좀 더 알아보지. 어설퍼”라는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소속사의 신속한 대응에 대해 “그리 빨리 대응하면 실검에도 못 오르는 것 아니냐”며 “이틀은 가야 체면이 선다”고 덧붙였다.

임창정 공식 입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임창정 공식입장, 역시 임장청” “임창정 공식입장, 소속사와 친한 듯” “임창정 공식입장, 빠른 대응이 안 좋게 작용할 때도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41022230040671729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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