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글 안쓰지만 왠지 공감이 되서 쓸게요.
사실 무도의 반응을 보면서 네티즌들의 상식적으로 이해 안되는 반응 들이 많았거든요.
예를들어 홍철의 미팅프로젝트가 이유없이 욕먹고 끝난 것 부터 시작해서 천하의 유재석이 깐족거렸다고
욕먹는 것 등등
사실 이게 방송의 재미를 위한 거지 욕먹을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일부 네티즌은 비난을 보면 당췌
이해를 못 하겠어요.
"유재석은 정직한 이미지 이므로 깐족거리는 것을 보면 기분나쁘다" 뭐 이런 걸까요??
아니면 "노홍철같이 나이많은 x이 너무 젊은 여자를 밝힌다"라고 해서 욕먹는 걸까요??
일반인의 관점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무한도전만 오면 왜 엄격함의 잣대를 들이대는지 시청자로써
이해를 못 하겠더라구요.
무한도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멤버들과 PD및 연출진들을 위해 재미가 없었더라도 욕좀 덜 하고 가벼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봤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