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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월급94만원 또 한건 했네~! 파도 파도 끝이음다 ㅡㅡ
게시물ID : bestofbest_18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넝이™㉿㈜
추천 : 188
조회수 : 9370회
댓글수 : 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7/10/19 08:44:48
원본글 작성시간 : 2007/10/18 17:40:58
부동산임대이명박 이라는 회사를 아시나요?… 직원월급 120만원 이명박은 94만원 (고뉴스=김성덕 기자) “'부동산임대이명박'이라는 회사가 지금도 있다는데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대통합민주신당 임종석 원내수석부대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부동산임대이명박’이라는 사업장을 현재까지 소유하고 있으며 이 사업장 외에 두 개의 임대사업장을 통해 수억원의 탈세 및 건강보험을 탈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대통합민주신당 강기정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명박 후보의 건강보험료 탈루에 관한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다. 강 의원은 “현재 이명박 후보가 대표로 돼 있는 사업장은 모두 3개”라며 “대명통상, 대명기업, 그리고 ‘부동산임대이명박’이라는 사업장”이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거기에 한양대학교까지 해서 이 후보가 건강보험료를 4군데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부동산임대이명박' 사업장은 지상3층 지하1층으로 시가130억원에 해당되는 연건평 약900평에 해당하는 임대건물”이라며 “이 건물은 2004년 11월에 건강보험료를 내기 전 40개월을 탈루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강 의원은 “지상5층 지하5층인 영포빌딩이라고 있는데 이 건물은 시가 300억원정도 되는 건물로 연면적 6000평방미터에 달한다”며 “문제는 여기서 자기의 소득을 월 94만원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건물을 관리하는 직원의 월급을 120만원으로 신고하면서 본인의 월급을 94만원으로 신고하고 있다”며 “이게 (월 건강보험료) 1만3000원 정도”라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그 당시에 이명박 건물주보다 보험료를 많이 낸 관리직원 엄모 씨를 증인으로 채택하려 하고 있지만 한나라당이 동의를 하지 않고 본인도 안 나오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어제 국감에서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 박재완 의원이 이명박 후보가 고의가 아니라 우연히 실수로 건강보험료를 축소신고 탈루됐다고 했는데 이것은 실수가 아니라 매우 의도적인 것”이라며 “이 후보는 고의로 수천만 수억원의 탈세와 건강보험 탈루했다”고 공세를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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