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오베에서 본 송아지계의 북쪽 얼굴이라고 하는 방한복이 올라왔더라구요 ㅎㅎ

저는 작년에 알게되어서 하나 장만했었는데 우리 함박이 입은거 보여드릴려구요/ㅅ//

 

작년에는 아지 용으로 원단을 조금 다르게 하여 빨강, 노랑, 파랑 세가지 색을 소량생산을 했거든요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ㅅ;)

우리 함박이는 흰색이니깐 노랑이로 마련했어요:)

 

 

 

 

작년에 사자마자 입고 찍은거에여:) 어때요? 색 예쁘죠><ㅋㅋㅋㅋ

사실 우리 함박이가 삽살개....거든요

근데 밥을 너무 안먹어서 살이 안쪄요ㅜㅜㅜ 털도 안자라구요ㅜㅜㅜ

가뜩이나 바닷가 지역이라 바람도 세게 부는데ㅜㅜㅜ

그래서 하나 장만했더랬지요8ㅅ8

 

이건 며칠 전에 바닷가에 산책가서 찍은 사진,

1년만에 입은 패딩이 조금 작아졌길 바랬는데.. 여전해서 조금 마음이 아팠지만

그래도 노오랗게 귀여워서 좋았어요 ㅎㅎ

 

그냥 우리 함박이 노오란 패딩입은게 귀여워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글 썼어요;; ㅎㅎㅎ

어떻게 끝내지?

 

모두 반려동물들과 함께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