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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갈거까진 없잖아...
게시물ID : bestofbest_191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니롱
추천 : 251
조회수 : 29739회
댓글수 : 3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1/03 14:28:08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1/03 05:39:36
캡처.PNG

새벽에 쓸쓸히 호미질이나 하고있는데

옆에 지나가던 이름도 반짝반짝 옷도 반짝 빛나는 엄청 예쁜분이 주변에 닭하나 잡아채서 달걀극딜넣고 있길래

"허허 새벽에 고생많으십니다" 라고 말할려 했더니 내가 다가가는 순간 급한일이라도 생긴마냥 역방향으로 도망치심...

내가 티르코네일에서 500원 주고 산 내 딴에는 짱멋진 검은로브 끼고있어도 그렇치... 부들부들....

도망칠꺼까진 없었잖아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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