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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게에 도둑이 들었네요<도둑 사진포함>
게시물ID : bestofbest_192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꾸욱乃
추천 : 178
조회수 : 15712회
댓글수 : 3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7/11/04 16:18:25
원본글 작성시간 : 2007/11/03 22:30:59
안녕하세요 우선 유머자료에 맞지 않는 자료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동영상은 CCTV로 직접 뽑은거구요. 동영상 확장자가 exe 파일이라.. 동영상으로 올리는 법을 모르겠어요.ㅠ 저희 가게는 경남 마산시 진동면에 있는 '미끼방'이라는 가게입니다. 낚시점에 미끼 등을 공급하는 도매상입니다. 얼마전 10월 31일 오전 11시 10분쯤 어머니께서 가게안으로 들어오십니다. 낚시점등에서 주문한 상품을 정리하러 가게안으로 들어갑니다. 1분후 용달차가 저희 가게앞에 차를 댑니다. 건장한 28~30대 쯤 보이는 남성이 우리 어머님 탑차가 시동이 켜진걸 보고, 물건을 팔러 냉동탑차 앞으로 와서 사람을 찾던 도중 지갑이 보입니다. 현금 150~180만원 정도 들어있는 지갑을 본 후, 바로 훔쳐 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저희 가게를 나온 뒤 자신의 용달차를 사람들이 없는 골목 어귀에 대고, 이젠 용감하게 범행을 저지르러 들어와서 돈을 들고 도망갑니다. 어머님은 그것을 보고 그 범인을 쫓아 갑니다. 그 남자는 골목으로 도망친 뒤에 용달차(파란색 용달차, 뒤엔 천막을 덮었다)를 타고 도망갑니다. 다행히 목격자가 나타납니다. 목격자1 의 진술. 차가 안다니는 한적한 동네에 그 시간대에 젓갈파는 파란색 용달차가 나타났었다. 동네를 돌아다니며 젓갈을 사달라고 하였다. 그 동네엔 용달차나 승용차가 거의 다니지 않는다. -어머님이 냉동탑차를 대자 젓갈을 팔아달라고, 어머님에게 접근했던걸로 보임. ★ 젓갈을 파는 용달차가 아닐 수도 있음. 목격자2 의 진술. 28세 이상 정도 되는 젊은 사람. 젓갈차(용달차)가 새차였고, 뒤에 덮은 천막(카키색 천막)도 새걸로 봐선 이 일을 시작한지 한달 채 안되는 사람이거나 차를 새로 뽑은 사람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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