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임이가 잘했냐 예원이가 잘했냐? 이런거 지금 중요합니까?

영상공개된지도 하루가 더 되었지만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 보면 참 한심합니다.

명박이가 잘못했습니다. 구국의 역적. 대한민국의 수치입니다.

진짜 이명박 이쯤되면 무섭습니다.

대체 얼마나 보도를 덮을라고 하는지

이번주 내내

매일 같이 

이민호,수지,태진아,박태환(이건 어쩔수 없이 한거지만),잠잠해질줄 알았던 이태임,예원 사건.소속사와 방송사가 공개 안한하고 못박았던 영상을 누가 공개했는지 

왜 다시 부각시키는지?

이명박 2800억 횡령에 

자원외교에 국민연금까지 동원된 사실이 드러난 오늘  

알려진것만 이 정도인데 

뭘 더 엄청난것을 덮겠다는건지

매번 연예계 떡밥만 터지면 

대단치도 않은 사안으로 거품물고 니가 맞네 내가 맞네 

이런꼴을 보고 있으면 

전두환때부터 이 놈의 우민화 정책은 

여전히 저 새끼들에겐 매력적인 카드겠죠.

언론자유의 선진국인 미국.

아이돌,예를 들어 저스틴 비버가 연애를 하던 섹스를 하던 마약을 하던 

결혼을 하던말던 물론 연예매체에서 다루긴 하지만 

그런것에 환장하고 예원이네 태임이네 거품물고 토론하는 사람들도 없습니다.

뉴스의 우선순위는 항상 정치,경제,사회가 먼저입니다.

의식있는 언론인들이라면 연예인문제를 크게 다루지 않는게 맞는겁니다.

이런것에 휘둘리지 않는 의식있는 시민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