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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동생이 어제 겪은일입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20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쌩뚱맞졍
추천 : 210
조회수 : 10745회
댓글수 : 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8/01/13 15:18:56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1/12 22:07:36
 저희동생은 치과에서 일을합니다

 그날도 평소처럼 새로오신 손님이 오셨고 접수를 해주는상황이었습니다

 "성함이 어케대세연?"

 "박명수요"

 풋.. 박명수... 박명수 웃지안으려 웃음을 참고 계속 접수를하던동생이

 손님 면상에대고 웃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손님 주소좀 불러주세요"

 "부산광역시 xxx xxx '거성빌라'....."

 그 손님분이 나이가 좀 있으신분이라 의아해 하셨지만

 젊은분이셨으면 약간 민망하셨을듯...

 박명수는 거성빌라 산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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