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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 여성시대 차단 주장하겠습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204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마군자
추천 : 380
조회수 : 28191회
댓글수 : 18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5/07 22:35: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5/07 22: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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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해당 글에 적은 댓글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813358
1. 운영자가 피드백을 준비하고 있다고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면 안되겠는가?
저도 이거 봤었고, 어제부터 기다리고 있는데.. 전혀 반응이 없으니 원.. 그리고 막상 올라온 것은 여성시대 이미지 하락했으니 그거에 대한 TF팀을 비공식적으로 운용하겠다는 공지였고, 조작된 글을 공지로 올렸다거나 그에 대한 사과는 하나도 없었음.

2. 여시의 폐쇄성은 여시 내부 규칙이니 이번 사태와 상관없는 일이다. (폐쇄적이라고 해놓고 글은 다들 퍼나르고 있으니까요)
이건 뭐.. 본인들이 폐쇄성 좋다고 하면 상관없습니다. 단지 그렇게 음지에서 폐쇄적으로 놀고 싶으면, 자기들끼리만 활동하면 될 듯. 다른 사이트 반응 같은거 가져가서 보지말고, 오로지 자기들끼리만. 소통할 것도 아닌데 왜 남의 사이트 글은 가져가서 자기들 입맛대로 재단합니까? 정말 기분 나쁩니다. 다른 사이트들은 퍼가거나 어떤 일을 하더라도 공개가 되어있으니 대응이라도 가능하지.. 이번 사건을 기준으로 생각해봤을 때, 여성시대는 그냥 거대한 친목사이트 같습니다. 맹목적으로 여성시대에 대한 믿음 가지신 분도 봤고, 저런 폐쇄적인 곳을 어떤 근거로 제대로 된 사이트라고 생각해서 믿어야 되나요? 유출 금지여서 증명하지 못하면 제대로 된 사이트라고 말하는건 어불성설이죠. 판단을 못하겠으니 앞으로 연결점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3. 오유나 일베나 라는 말에 화가 난거면 오유에서 갈베, 핑크일베라고 지칭한 것도 사과해야하지 않겠는가?
그 말한 회원들 서로 사과하고 제재하면 됩니다. 오유에서 그렇게 말한 회원들 제재됐는지 확인하고 안 됐으면 요규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저 사이트에서도 일부 회원이 한걸로 알고있는데, 그 사람들만 징치하면 됩니다.

4. 오유 특성상 막 가입했을때 추천이 제한되어 있는데, 그런 상태에서 여시가 여론몰이 했다는건 말이 안된다.
막 가입한 사람이 했다고 말한적은 없는데..? 다른 곳에서도 몇 개월, 몇 년씩 묵혀둔 아이디도 있는데 이건 딱히 반박할 필요도 없을 듯. 여시에서 공지 퍼온 글에 달린 댓글이나 그 이후에 그 글에 대한 반박자료에 대한 비공감을 보면, 여시회원이 직접 하지 않았더라도.. 여시회원으로 인해 사이트에 여론이 한 방향으로 쏠린건 사실이죠. 조작된 공지 글에 의해서요. 그리고 그게 아니여도 63만명이나 되는 사이트에서 10명만 있어도 조작이 되는데 좌표를 찍고 조작한게 아니여도 두 곳을 다 이용하는 유저면 충분히 조작할 가능성은 있죠. (다시 말하지만 가능성입니다.) 그런이유로 말이 안 되는건 아닙니다.

5. 오유 링크를 올려 여시 자유게시판에 올려서 분탕질했다는 글은 댓글이 10개도 안 달렸을뿐더러 큰 반응을 이끌어내진 못했다.
이건 해당글이 어떤 건지 모르겠는데, 저번 무도게 사건때도 비록 작은 반응이었지만 여성시대에서 좌표찍은 회원이 있었죠?
그것 자체가 문제인데 그 반응이 작다고 별일이 아니라는 것은 정말 후안무치한 생각입니다.

6. 주작된 해명자료가 공지에 올라온건 잘못이 맞으나, 해당 글을 올린 오유공이라는 사람이 여시회원이라는 증거도 없고 분탕질을 위해 가입해서 퍼나른 사람인지 누가 아느냐(공지는 카페에 막 가입한 사람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폐쇄성 강한 사이트에서 막 가입한 사람이 옮겼다? 그러면 그 폐쇄성에 일단 문제가 있네요. 구멍이 있고, 그걸 걸러내지도 못했으니.. 있으나 마나한 폐쇄성이네요, 위에 주장대로면 오히려 여성시대에 독만되는?
일단 조작된 해명자료를 공지로 올려놓은 것 자체가 사이트의 문제인게 맞으면 그에 대한 피드백이 있어야지요.

다른 건 모르겠고, 저 회원이 여시란 증거가 없으니 저 주장은 타당하네요. 그런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안 되기 때문에 저는 여시관련 옹호나 의견이 올라오면 무조건 비공감을 누르겠습니다. 그 사람이 또 여시를 위장한 사람인지도 모르고, 여시라고 하면 이번 사건을 보면서 신뢰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음지 속에서 폐쇄성을 영위하는 사이트와 공개된 사이트는 질적으로 다른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공개된 사이트 끼리만 자료를 공유하고, 폐쇄적인 사이트는 자기들 끼리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믿을 수 있는 사이트인지? 확인도 안 되는데 어떻게 그 사이트에 자료를 넘깁니까? 여성시대에서 폐쇄성을 만든 이유가 자기들 자료가 다른 곳에서 이상하게 놀림받는거라는 이유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다른 사이트들에게 그에 준하는 행동을 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일베와는 다른 이유로 '폐쇄성'이 있는 여성시대 유저들은 앞으로 그 내역이 들어나면 오유에서 퇴출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다른 공개된 사이트들과 폐쇄된 사이트들은 그 성격이 다르다.
  - 폐쇄된 사이트들은 규모가 큰 친목사이트라고 생각한다.
2. 폐쇄된 사이트에 대한 대응은 하기 힘들다.
  - 본인들의 자료는 외부로 유출되어 어떻게 사용될지 모르지만, 공개된 사이트의 자료는 이용가능하다.
3. 앞으로 이런 일이 계속 발생할 것이다. 그에 따른 재발방지의 노력이 없다.
  - 저번에 제가 작성했던 무도사건에서 여성시대 회원의 좌표와 마찬가지로, 시도 자체가 문제인데 그런 시도를 근절시킬 방법이 없음. 그리고 맹목적으로 여성시대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음. 여성시대는 60만명이 넘는 회원수를 가지고 있음. 오유 추천, 비공감 조작은 10명~100명만 있으면 할 수 있음. 좌표를 찍지 않아도 해당 유저들이 그 사이트의 생각을 주입시키면 오유내의 여론에 영향을 줌.
 
 
-> 건의 :
 1. 여성시대 유저의 차단 공론화.
- 일베와는 다른 이유지만 여성시대도 차단시켜야할 이유가 충분함.
 
2. 비공감 리시트 한시적 또는 영구 공개.
- 닥비공감이라는 문제가 있는데, 이것을 근절하기 위해서 비공감리스트를 가리면 해결이 안 됨. 다른 의견을 보니, 비공감시 의견을 적어야 한다는 것도 있던데..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현재 시스템은 문제가 있는 것 같음.
 
3. 추천, 비공감 수의 조절.
- 이번 사태에서도 봤듯이, 오유공이라는 회원이 쓴 조작된 글에 대한 반박자료가 베스트에서 번번히 삭제 당함. 비공감 수에 따른 베오베 또는 베스트 진입 금지가 불합리하다는 생각. 또 그에 필요한 수가 너무 적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여성시대와 같이 폐쇄된 사이트는 오유나 웃대, 디시 등과 다른 사이트 입니다. 동질의 사이트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트와 관련되어 문제가 일어나는데, 이와 관련되어 해결될 방법이 없다면 차단 시키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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