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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건의] 닥반 및 여론조작 방지방안
게시물ID : bestofbest_206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표고양이
추천 : 234
조회수 : 8308회
댓글수 : 5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5/15 03:22:42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5/15 00:49:30
요약 먼저 조공합니다.

1. 닥반/여론조작 방지방안 제시합니다.
2. 시스템 추가 : 
   1) 글 하단에 [비공감리스트] 추가, 단 닉네임은 암호화
   2) 암호화된 닉네임을 클릭하면 해당 사용자의 [비공감 리스트] 보여주기
   3) 2항의 화면 내에서 신고가 가능하도록 기능 부여
3. 바보 영자님 보게 추천좀 주세요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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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현재 진행중인 여시사태의 시발점이었던 닥반사태를 방지코자
아래 제안과 같이 오유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목표를 가집니다.

1) 제안 - 닥반 및 여론조작 방지를 위한 오유 시스템 제안
2) 검토 - 이 글을 읽는 오유 회원님 (당신!)의 검토 및 피드백
3) 바보운영자 눈에 띄기! (그러니까 이 방안이 맘에 들면 베스트/베오베 가게 추천 좀,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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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知己 - 분탕질에 대항하는 가장 큰 무기는 무엇인가?

시사게시판을 잠시라도 이용해 본 오유 회원이라면, 특정 사용자의
[개인페이지]-[리플리스트]가 얼마나 소중한 기능인지 잘 알 것입니다.
ㅇㅂㅊ 들의 분탕질을 걸러내고, 역으로 분탕을 시도하는 그들을 솎아낼 수 있는 것은
의심회원 발견시 지난글과 댓글을 확인&검증 후 비공감,병먹금,신고-처리로 이어지는 
프로세스 덕분일 것입니다.

즉, 한두번의 오해나 난독, 혹은 오바질(색드립 등에서)로 인한 문제는
특정 글 내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상식적인 행동일 것이며
그런 사용자의 지난글이나 댓글은 몇몇 개를 제외하고는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반면, 특정 글이 아니라,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분탕질을 하는 개인이라면
그의 리플리스트는 초 거대 산맥을 형성하여 대지를 나누고 바다를 가를 것이고
그런 사용자라면 혹 ㅇㅂ가 아니라 하더라도 커뮤니티에서 추방하여야 할 것입니다.

오유는 이토록 훌륭한 분탕방지 기능을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닥반 방지에는 이용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요약: 지난 글 보기 기능은 참으로 소중한 분탕 방지 방안입니다.



제2. 知彼 - 닥반 사태 주동자들의 목적은 무엇인가?

2-1. 닥반의 유형
닥반은 크게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나 화나쩌염-뿌우-! 
  - 단순히 자신의 기분이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반대/비공감을 누릅니다. (ex. 에게 반대코)
  - 특정 대상을 스토킹하며 반대/비공감을 누릅니다 (ex. 지으니 닥반러... 나쁜ㅅㄲ... ㅠ)
  - 조직적이지 않고 산발적이므로 베스트/베오베 입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2) 영원히, 어둠속에 잠들어라!
  - 특정 글이나 주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을 꺼려합니다.
  - 특정 주제를 스토킹하며 반대/비공감을 누릅니다
  - 조직적이거나 (ex.여시) 멀티 아이디 (ex. 국정원김양)를 이용합니다.
  - 반대/비공 테러를 할 뿐, 자신의 의견을 남기지 않습니다.

3) 그냥 병신
  - 열심히 글과 댓글을 남기면서, 자기 의견에 반하는 글에 반대/비공 테러를 합니다.
  - 지난글보기로 역관광, 신고 및 탈퇴 크리.
  - 주로 앲... (애잔합니다...ㅠ)


2-2. 여론에 영향을 미치는 닥반
위 세 가지 유형의 닥반러들 중에서, 1) 유형은 무해하고, 3) 유형은 유저들에 의해
자연스럽게 신고되어 사라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색출하고 방지해야 하는 닥반 유형은 결국 2번 유형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2번 유형은 가장 유해하면서 (커뮤니티 여론에 영향을 미침) 
또한 잘 드러나지도 않는다는 점입니다.


요약: 글이나 댓글 안 남기고 반대/비공감만 누르는 여론조작을 차단해야 합니다.




제3. 결론 - 해결 방안

3-1. 글 하단, 비공감 리스트 추가
그림A1.png
  - 현재의 추천 리스트와 마찬가지로, 반대 리스트를 표시합니다
  - 다만, 또 다른 분탕이나 악용이 우려되므로 닉네임은 익명화합니다
  - 닉네임 부분을 클릭하면 아래의 비공감 리스트 창으로 이동합니다.


3-2. 해당 사용자의 비공감 리스트 추가
그림A2.png

  - 글 하단, 비공감 리스트에서 특정 닉네임(익명화된)을 클릭하여 접근할 수 있습니다 
  - 혹은 개인페이지에서 본인만 열람이 가능한 메뉴를 통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철저히 개인용도입니다, 이 경우는 추천/비공감 리스트로 운영할 수도 있겠습니다.)
  - 현재 사용중인 개인페이지의 알림메시지 인터페이스를 활용합니다 (사실 위 예시는 그거 보고 만든 겁니다)
  - 비공감한 글의 1) 게시판명, 2) 글 제목 및 3) 일시가 표시됩니다. 
  - 글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글로 이동합니다. 
  - 특정 주제를 타겟으로 하거나 여론 조작을 목적으로 비공감 테러를 하는 경우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합니다.
  - 적당한 위치에 신고 버튼을 배치합니다.


요약: 닉네임? 안 보여줘도 됩니다. 무슨 글들을 반대하고 있는지 표시하고 신고할 수 있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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