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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209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들바람93
추천 : 449
조회수 : 35307회
댓글수 : 5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6/05 16:33:23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6/05 15: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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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평택성모병원에


취재진이 몰려와 있습니다.


이게 뭐가 문제냐구요??



그 병원은 이미 전체 폐쇄가 되었고 병원 출입이 금지입니다.


그럼에도 기자들이 가 있는건 현재 격리 중인 의료진들과 인터뷰를 하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서 기자들이 병크짓을 합니다.


여자 간호사들만 있는 기숙사가 병원 바로 앞에 있습니다.


여자 전용 기숙사입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지만 기숙사 문을 두들기고 다닌다는군요.



그 간호사들이 왜 격리되어 있는지 모르는건가요??


직접 접촉자들이기 때문에 격리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그곳에 격리 중이었던 간호사들 3명이 메르스 확진을 받았습니다.


더 이상의 감염이 퍼지는걸 막기 위해 격리 중인 곳에

그것도 여자 기숙사에 들어가서 문을 두드리며 다닌다는겁니다.


또 한가지...


감염자가 제일 많이 나온 병원입니다.

어찌 보면 제일 위험한 지역이란 것이죠.


근데 기자들이 몰려가서 대기하고 있다니요??


-_-;;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진실을 추구하기 위해 행하는 정당한 행위로 보십니까??


현재 확인된 언론사는

TV 조선 / 채널 A / JTBC / MBC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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