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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베 동굴 미술의 역사를 새로쓰게 만든 벽화
게시물ID : bestofbest_2142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J
추천 : 247
조회수 : 49479회
댓글수 : 5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7/18 06:05: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7/08 18: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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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오래전부터 벽화등으로 자신들의 존재와 생활방식을 남겨왔고 기록했으며
그것을 후대에 전햇습니다.

인류 최초의 그림은 원래 1만 6천년전쯤 알타미라 동굴과 라스코 동굴의 벽화였습니다.
하지만 1994년 프랑스에서 장마리 쇼베, 엘리에뜨 브르넬, 크리스티앙 힐라레 세명의 동굴학자들에게
우연히 한 구멍을 발견하고 거길로 가자 꽤나 큰 동굴에 떨어지게됬습니다.

하지만 후레쉬로 벽을 비춰보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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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굴에는 수많은 벽화들이 그러져있엇던 것이고
그 벽화는 놀라울만큼 섬세하고 세련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바로 작업에 착수했고 그림들의 상태와 벽등 다양한 부분을 분석해보니
최소 3만여년 전의 그림으로 추정했습니다.

최초의 인류의 그림으로 알려졋던 알타미라 동굴 벽화보다 무려 2배가량이나 오래된 그림이었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세련된 그림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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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조작 설이 많았는데 그이유는
3만여년전 벽화 임에도 불구하고 명암으로 원근감을 표시했고
동굴 벽면 특성을 살려 울퉁불퉁한 면을 통해서 입체감을 그려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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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마리의 말 그림은 입을 벌리고 있는걸로 봐선 그들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동물들을"관찰" 했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너무나도 현대적이고 세련된 그림 때문에 쇼베 동굴의 벽화는 가짜라는 의심을 삿지만
다시 컴퓨터로 분석 한결과

무려 3만 5천여년 전의 것으로 판명이 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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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그림은 사자가 사냥하고 있는 모습인데
이 사자는 지금은 멸종한 갈기없는 사자들입니다.

이들은 그림의 재료로 목탄을 사용했는데

동굴에는 목탄을 만들었던 흔적들이 남겨져있었으며

그림을 위해, 집적 생산하고 그림을 그리는
인류 최초의 순수예술이었습니다.

그리고 목탄을 만든 화롯불의 흔적이 있는데 이들은 이때 불을 사용했다는 것이었죠

이 쇼베 동굴 발견이후로 미술계의 역사, 인류의 역사가 새로 쓰여지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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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런 쇼베 동굴의 벽화는 일부러 여러겹을 겹으로 그렸는데요
그 이유는 동굴에서 횃불을 들고 다니면서 보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여태까지 동굴 벽화는 단순히 사냥하고 있는 그림에 불과했지만

이 쇼베 동굴은 예술을 표현한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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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우연히 발견한 이 쇼베 동굴은 처음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습니다.
예전 성경도 정말 우연히 발견되었다고 하죠

마치 역사가 기다렸다는 듯이 사람을 반겨주는것 같습니다
 
                              10.jpg
 
그리고 이 쇼베 동굴 안쪽에는 다수의 곰등의 뼈들이 발견되었고 사람의 뼈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여기는 원래 곰들이 동면을 취할떄 들어왔던 곳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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