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소 개인적인 이미지로 그냥 이쁜 여배우, 비주얼 여배우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리텔 보고 나니 생각보다 꾸밈없고 쾌활한것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현재 그래도 연예계에서 드라마 주연, 영화 주연급이고 CF도 많이 찍고,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주연급 여배우인데

마리텔에서 선생님이 한번 언급했을 뿐인데(누리꾼들의 언급도 영향이 있었겠지만)

한 2회 3회 넘어가면서 상황봐가며 나온것도 아니고

제작진이 분명 연락은 했을테지만 바로 나온게 너무 보기 좋았네요 ㅎ

분명 소속사에서 나가라고 했을수도 있지만 

본인이 싫다고했으면 분명 안나갈수 있는 위치였을테고....

시청자들도 나오든 안나오든 크게 신경쓰고있는 상황도 아니었구요 

뭐 신세경 팬도 아니었고 ㄷㄷ저에게 존재감도 없었...타짜 좋았....읍읍..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