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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 제3예언 아시나요??// 그 예언이 현재상황과 맞아 떨어집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218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돌이표2
추천 : 815
조회수 : 89322회
댓글수 : 11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9/15 23:14:23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9/15 21:46:15
성모마리아가 예언한
 
"파티마 제3 예언" 
 
(*파티마 제3예언은 교황청에서 공식인정된 예언입니다.*)
 
 
들어가기 앞서서
파티마 제3예언 간단하게 요약
 
 
================================
1917년..
세계는 1차세계대전(1915~1918)에 막바지를 지나고 있던 중임.
당시 서양은 근대화된 상황.
[1917년 도시의 여성들]
00020070605000024_01.jpg
 
01 
1917년 포르투갈 파티마,,,
3명의 꼬마아이 앞에
하늘에서 성모마리아가 내려와 자신의 발현을 모두에게 알리라 말함.
 
[파티마 3명의 꼬마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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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소문이 삽시간에 퍼져 정부관리가 꼬마들을 체포함. (허위사실 유포 및 사회혼란 조장죄.)
 
03 
다시 성모마리아가 꼬마들 앞에 나타나서..
모든사람에게 자신의 발현이 진실임을 알려주겠노라 말하고 자신이 나타날 시간과 장소를 아이들에게 말해줌.
 
일시는 1917년 10월 13일// 장소는 포르투갈 파티마 "코바 다 이리아 "
 
3명의 아이들이 성모마리아의 말을 그대로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주자,
신문기자와 사진기자까지 포함해서 대략 70,000명의 사람들이 코바 다 이리아로 몰려들기 시작하였다.
 
[성모마리아의 발현을 보러 몰려든 7만명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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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성모마리아가 약속한 날짜인 10월 31일이 되자 시커먼 구름이 하늘을 완전히 뒤덮고 곧 엄청난 비바람이 몰아쳤다.
오후 1시경이 되자 하늘을 뒤덮은 먹구름들이 갑자기 물러갔으며, 비도 그쳤다.
 
그리고 태양이 두꺼운 구름층을 뚫고 나와 묘한 은빛 원반처럼 회전하기 시작하였다.
 루치아는 군중을 향해 태양을 보라고 크게 소리쳤다. 루치아가 태양을 응시하는 동안, 하늘에는 여러 성인이 나타났고,
태양은 불 바퀴처럼 빠르게 회전하면서 여러 가지 색깔의 광선들을 발산하며 지상을 물들였다.
 
잠시 후, 태양은 하늘을 가로질러 지그재그 모양으로 전진하면서 지상을 향해 엄청난 속도로 떨어졌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다.
이 현상은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뿐만 아니라 수십 km 떨어진 인근 마을의 주민들도 모두 목격하였다.
그리고 앞서 내렸던 비에 의해 젖었던 모든 물체가 마치 강한 열기를 받은 듯 순식간에 말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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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가 당시 유력언론지가 찍은 사진과 기사.]
 
Newspaper_fatima.jpg
 
 
포르투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
친 정부적·반 교회적 성향을 공공연히 드러냈던
《오 세쿨로》(O Século)의 칼럼니스트 알베리노 드 알메이다는 당시 현장에서 목격한 현상에 대해
 
“엄청난 인파가 구름 속에서 삐져나와 하늘 한가운데에 있는 태양을 쳐다보았다.
하늘을 좀 더 자세히 보려고 모두 모자를 벗고 있던 군중의 놀란 시야 앞에서
태양이 우주의 법칙을 벗어난 믿을 수 없는 움직임을 보이며 흔들리고 있었다.
많은 사람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표현을 빌리자면 태양이 춤을 추었던 것이다.”라고 보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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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가 파티마 예언의 그당시 상황이었음. 
 
근데 중요한건
저 현상의 발현때.. 3명의 꼬마들에게 성모마리아가 3가지 상황을 보여줬다고 함.
 
그중 2가지 상황은
1차세계대전의과.. 2차세계대전의 발발이었음.
 
마지막 1가지 상황은 /// 교황의 암살
 
 
 
 
 
 
 
000교황 프란치스코.jpg
 
.
.
.
그리고 결국 암살되는 교황
 
[암살범의 4발의 총에 저격당하는 요한바오로 교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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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죽지않음.^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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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 제3의 예언은 이렇게 ...모두 예언대로 발현되고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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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성모 마리아를 만난 세 아이들중
프란시스코하신타
1차 세계 대전이후 전 세계를 휩쓴 스페인 독감으로 그로부터 2년후, 3년후에 각각 사망했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루시아
파티마의 기적을 인정한 교황청에 의해 특별한 관리를 받으며 평생 수녀로 살다가, 
지난 2007년 10월 14일 9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교황과 접견중인 파티마 제3예언 아이들 중 한명인 루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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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망하기 전
파티마 제3예언서가 공개되었습니다.
 
여기서 파티마 제3예언의 내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것도 공식문서입니다. 교황청에서 발표한.//
 
 
[2000년 6월 26일 공개된 제3 예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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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주교들, 사제들, 남녀 교인들은 가파른 산을 오르고 있었는 데,
꼭대기에는 코르크 나무를 거칠게 다듬어서 만든 듯한 큰 십자가가 있었습니다.
 
교황 성하는 반쯤 폐허가 된 큰 도시를 통과하고 계셨는데 고통과 슬픔에 비틀거리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가는 걸음 걸음 즐비한 시체들을 보며 그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교황 성하가 산 꼭대기에 도착하자 큰 십자가 아래 무릎을 꿇으셨고,
군인들에 의해 총과 활로 살해당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하나씩 하나씩 군인들에 의해 같은 방식으로 살해당했습니다.
 
 
 이 모든 상황과 내용은 사실이며
[ 파티마 제3예언은 교황청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내용입니다. ]
================================
 
 
 
근데 이게 어딜 봐서 교황 암살이지??
-ㅁ-?
전쟁에서 왕을 죽이는 내용 아닌가???
 
2000년에 이게 발표 되었을때 사람들은 이게 무슨 내용일지 갈피를 못잡았습니다.
 
유럽이 전쟁에 패배한다는 내용이 암시된거 같긴한데...
21세기에 유럽이 전쟁난다는건 말도안된다고 다들생각했고..
 
아하 이건 암시적인 내용이다.. 즉 금융위기나 카톨릭의 부패에 대한 내용이구나.
 
다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
.
.
.
그런데.
.
.
.
.
 
2015년 요새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난민사태 알고 계신가요??
 
시리아 전쟁으로인해 무슬림 난민들이 유럽으로 유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유럽은 무분별한 난민수용은 거부했죠.
 
그런데 이 사진 한장으로 여론이 반전되었습니다.
 
 
[난민수용에 여론을 불러일으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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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교황이 나서서 난민수용을 촉구했습니다.
 
 
 
 
 
 
[교황의 시리아 난민 수용 촉구(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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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에 대해서 부정적이었던 서양여론은
한장의 사진으로 반전 되었고, 교황의 촉구로 서양 여러 정치인들이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결국 난민 수용을 결정하는 서방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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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명의 난민들이 유럽으로 유입되기 시작했습니다.
기차를 타고 수만명의 난민이 하루만에 유입되기도 했죠.
 
 
 
 
 
 
[유럽으로 들어오는 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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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모두들 평화의 마음으로 움직이는 상황 속에서.
심상치 않은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시리아난민 틈속에
이슬람극단주의자들이 섞여들어오고 있다는 정황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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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실 자유시리아 군인입니다. IS 아닙니다. ^^]
.
.
.
.
 
 
IS에 의한
유럽테러가 엄청손쉬워질 수 있다는 이야기!!
 
 
 
 
이때..
갑자기 난민 유입을 경고하는 교황!!!.....=ㅁ=
 
 
 
무차별적으로 유입된 난민은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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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지금
유럽은 잠재적인 폭탄을 받아들인 상황입니다.
 
무슬림 VS 카톨릭
 
 
=================================
 
 
 
 
 
 
이렇게 장황하게 쓴 글을 이제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 생각은 이것입니다.
 
[파티마 제3예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즉 교황의 암살시도(1981년)가
파티마 제3예언의 끝이라고 서둘러 매듭지어 버렸는데..
 
사실 그게 파티마 제3예언의 대상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이야깁니다.
 
다시 예언서를 보시죠.
 
[2000년 6월 26일 공개된 제3 예언서]
 
00000%B7%E7%BDþ%C6_%BC%F6%B3%E0_%BF%F8%BA%BB.jpg
 
<<해석>>
 
주교들, 사제들, 남녀 교인들은 가파른 산을 오르고 있었는 데,
꼭대기에는 코르크 나무를 거칠게 다듬어서 만든 듯한 큰 십자가가 있었습니다.
 
교황 성하는 반쯤 폐허가 된 큰 도시를 통과하고 계셨는 데 고통과 슬픔에 비틀거리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가는 걸음 걸음 즐비한 시체들을 보며 그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교황 성하가 산 꼭대기에 도착하자 큰 십자가 아래 무릎을 꿇으셨고,
군인들에 의해 총과 활로 살해당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하나씩 하나씩 군인들에 의해 같은 방식으로 살해당했습니다.
 
================
 
 
이게 공개된 파티마 제3 예언서의 내용입니다.
 
 
.... 이게 암살예언 같습니까??....
 
이건 아무리 해석해도
전쟁에 패배한 장수의 참수 대한 예언입니다.
 
종교전쟁에서 패배한 종교지도자의 참수. 
.
.
.
 
 
그리고
혹시 알고 계십니까?? " 성 밀라키 예언서 "
 
아 !  ^ - ^ /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 라고 이야기하는게 더 쉽겠네요.^-^
 
 
성 밀라키 예언서에는 111명의 교황에 이름이 나열되어져 있고
110대 교황때까지 암시가 맞아떨어진 것으로 유명했죠.
 
 
 
 
현재의 교황이 
 
111번째
 
즉 마지막 으로 암시되어져 있던 대상자입니다. 
 
그래서인지 선출되었을때 모든 언론과 뉴스가 
밀라키 예언서가
진짜 현재 선출되어진 교황을 제대로 암시했는가에 대해서 대서특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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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르지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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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01.파티마 제3예언 내용은 심각한 종교전쟁을 암시하고 있다.
 
02.IS전사 유입으로 //이슬람교 VS 기독교//의 종교전쟁이 유럽에서 발생할 수 있게 됬다.
 
03.노스트라다무스는 현재교황인 프란체스코 교황을 마지막교황으로 예언했다.
 
 
 
 
 
 
 
 
 
파티마 예언이랑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이 공통점이 있다는게 팩트임.
  
나 이거 구글로 검색 하면서 4시간동안 쓴거임 ㅠ 추천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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