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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주세요..소고기에 묻혀 이 일이 쉬쉬 대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22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n2
추천 : 248
조회수 : 9992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8/05/10 14:05:53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5/10 03:51:07
우선 유머자료 아닌 점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정말 심각한 문제라 아시는 분들이 계실 줄로 알지만 다시 한번 글 올립니다. 정신나간 2MB이..대우조선을 중국에 팔려고 한다고 합니다. 소고기도 문제지만 이건 더 심각하다 생각이 듭니다. 대우조선 기술이 중국으로 넘어간다면, 중국과 북한이 합작해서 한국을 위협할 가능성까지 재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소고기 때문에 이 사건이 묻히고 있습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아래 글을 올립니다. 또 다른 주소 http://blog.naver.com/trashx?Redirect=Log&logNo=60050999571 여기들어가셔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펌해온 자료 입니다. 원본작성자에게 함부로 퍼왔다면 죄송합니다. --------------------------------------------------------------------------------------------------- 림팩 가상훈련 당시 미국의 항모와 함대는 대한민국의 잠수함함대에 모두 격침되는 놀라운 이변이 발생한 사실 모두 알고 있을겁니다 (우리나라 기술력이 좋다는 거죠...) 세계 제1의 미국 함대를 비록 가상훈련이긴 하지만 한국의 잠수함 함대가 모두 격침시킨 엄청난 사건은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고 미국을 견제하려는 중국은 이 잠수함을 건조한 대우조선의 정보를 캐내기 위해 치졸한 산업스파이 노릇까지 감수하다가 덜미를 잡혀 국제적인 망신을 당했습니다 오늘 현재 막강 대한의 해군력중 핵심인 잠수함과 최신형 구축함을 건조한 대우해양조선이 해외에 매각될 위기에 처했으며 그 매각을 독려하는 장본인은 어이없게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입니다 매각협상 협력사로 골드만삭스가 선정되었고 그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사 사장은 이명박의 조카이자 이상득의 장남입니다 더욱 황당한것은 골드만삭스가 매각 하려는 국가는 중국이며 중국의 조선사에 2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북한과 중국이 미국의 태평양함대와 한국의 해군을 동시에 괴멸시킬 절호의 찬스가 온것이죠 중국과 북한이 대우조선의 잠수함 기밀을 빼내기 위해 얼마나 베팅할수 있을까요? 골드만삭스는 국가관이 없는 유태자본으로 미국의 위험에 아무런 관심이 없는 수전노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중국과 북한이 내놓을 대우조선 매입 성사에 따르는 리베이트는 얼마일까요? 1조? 천만에....10조는 상회합니다 대우조선만 먹는다면 미국의 태평양 함대는 전멸시킬수 있으며 이는 남한의 적화통일을 위한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정도의 기업이라면 10조가 아닌 중국의 1년치 예산을 쏱아부어도 결코 밑지는 장사가 아니겠죠........... 돈을 받고 국가와 민족을 파는 매국노 대한민국의 국방기밀을 팔아먹고 엄청난 리베이트를 받는다 한들 우리 서민들이 어찌 알겠습니까? 분합니다 원통합니다 치가 떨립니다////////////////// 여러분 이명박일가를 막지못하면 우리의 목숨은 없습니다 우리조국 대한민국은 없는겁니다 지금은 경제따위가 문제가 아닙니다 모두 잠시만 하던일을 뒤로하고 매국노부터 몰아냅시다 2008년 05월 08일 삼촌은 이명박 대통령 - 대우조선이 중국기업에 넘어간다면...... 대우조선 매각의 주관사로 골드만 삭스사가 선택되었습니다. 민영화 기업중에서 대우조선해양이 있습니다. IMF이후 산업은행을 대주주로 해서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경영이 정상화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이 기업을 매각하려 합니다. 매각을 위한 매각 자문회사를 선정하는데 국내 금융기업들을 제치고 골드만 삭스가 파격적인 수수료를 제시하며 매각 주관사가 되었습니다. 8조로 추정되는 이런 매각에서는 0.3~0.5%, 즉 240~400억 사이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그런데 골드만 삭스는 30억의 수수료를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잡음이 들립니다. 국내 금융사들은 불만입니다. 국내 금융사들이 배제된 이유는 그동안의 실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국내기업들은 이런 국내 M&A에서도 배제받는데 언제 실적을 쌓느냐고 항변합니다. 그런데 정작 골드만 삭스 역시 한국내에서는 M&A관련 실적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던차에 노조에서 골드만 삭스가 중국 조선소 지분을 인수한 후 상장을 추가하고 있다고 폭로하면서 문제가 커집니다. 골드만 삭스는 양팬 글부 조선소 지분의 20%를 획득했으며 빠르면 2008년 상장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양팬 계약건은 지난 2007년 말 중국 룽성중공업 지분 대부분을 6억달러에 인수한 후에 나온 건입니다. 이해상충(conflict of interest). 이럴경우 골드만삭스는 중립적인 입장이 되기 힘듭니다. 자신이 투자한 회사에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매각을 추진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기술 유출의 우려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조선은 한국이 세계최고입니다. 만약 중국 기업에서 한국 조선업체의 기술과 노하우를 획득할 수 있다면 현재 저렴한 비용을 무기로 한국을 추격하고 있는 중국 조선업계에 날개를 달아주는 격입니다. 게다가 대우조선은 국내 구축함 건조는 물론 해외 무기사업까지 입찰하는 군수업체의 성격마저 지니고 있습니다. 한국 해군의 군사기술이 유출될 우려마저 있습니다. IMF때 인수한 기업이 경영이 정상화되어 사기업으로 전환시킨다. 이 명제자체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민영화가 국익에 반한다면? 현재 한국 기업들 중 대우조선에 참여하려는 기업은 포스코, 두산그룹, GS그룹, 한화그룹 총 네군데입니다. 이중 하나에 매각된다면 사실 별 문제는 없습니다. 기껏해야 토종 금융회사들에게 M&A 실적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 정도일까요. 그런데 만약 대우조선이 중국계 기업으로 넘어간다던가 매각을 위한 실사과정에서 기술과 노하우가 유출된다던가 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이것은 심각한 일이 될 수가 있습니다. 대통령 삼촌. 이런 이해상충의 문제가 논란이 되어서 골드만 삭스의 자격문제가 불거지는 것을 보고는 매각 주관사를 다시 선정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 뒤통수를 치더군요. 결국 별 문제없다는 입장입니다. 여기서 음모론이 나옵니다. 골드만 삭스 자산운용사의 대표는 이지형씨입니다. 부친으로는 이상득 국회부의장을, 삼촌으로는 이명박 대통령을 두고 있습니다. 원래 독자적인 자산운용사를 운영하다 2007년 골드만 삭스에 영입된 케이스입니다. 청와대가 생각이 있다면 대통령의 조카가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골드만 삭스는 실격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의 소지가 있는 금융회사에게 무리하게 매각 주관사를 맡기려 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은 세계 조선업계 랭킹 2위인 업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 업체가 중국으로 넘어가거나 중국 회사에 기술이 유출된다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청와대로 돌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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