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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 드라마긴하지만 저동네 살라고하면 못살듯..
게시물ID : bestofbest_228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지화면
추천 : 271
조회수 : 45397회
댓글수 : 5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1/13 11:34:08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1/12 02:56:55

동네 같은 나이 5명인데 




앞집은 세계 1위 천재 바둑기사


앞집의 옆집은 연대 의대 전액장학생


옆집의윗집은 공사한방에 붙음


옆집 지하방에 그나마 만만한 여자애하나 있는데 타고난 외모 및 붙임성으로 스튜디어스




18화 넘어가고부터 도롱뇽에 감정이입되서 눈물날거같았음 


건너건너 엄친아에 한명만있어도 골아플 놈들이 3명이 뭉쳐서 동네불알친구 ㅡㅡ... xxxxx.... 


도롱뇽 대학나와서도 트럭몰면서 가게 도와주는 시다바리하는데 후..


집에서 부모님이랑 보다가 애들 바둑연승하고 의대붙고 공사가고 하는거보시곤 한숨쉬는데


도롱뇽된느낌 ;;




17, 18회 몰아서 부모님이랑 보고 12시쯤 잤는데 꿈에 저동네 사는 꿈꾸고 3시간 채 안되서 소리지르며 깬김에 글남겨봄..


애들 고등학교때까진 집에서 껄껄껄 웃으면서 봤는데 애들 성인되고 가족들 표정이 급안좋아짐.. 



그냥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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