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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바다였을까, 숨쉬기조차 힘이들더라.
게시물ID : bestofbest_230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신세탁소
추천 : 325
조회수 : 24200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1/27 17:22: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1/26 16:46:25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IGSkZ










여신세탁소2.jpg

너는 바람이었나

내게 봄향기 불어주던 너는 바람이었나

따스한 바람으로 나를 어루만지던 너는 바람이었나

나 홀로 남겨두고 저 멀리 불어가버린

너는 바람이었나보다 


조민기/나는 밤마다 당신을 울렸다中












852.jpg

안녕하니 나의 달

오늘 밤도 환한걸보니 

너는 오늘도 아름답구나 


조민기/나는 밤마다 당신을 울렸다中






4255.jpg

네가 하늘인줄 알았던 나는

새가 되어 머물고싶었다

돌이켜보니 너는 바다였을까 

숨쉬기조차 힘이들더라 


조민기/나는 밤마다 당신을 울렸다中








52.jpg

너의 마음이 작은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이 좀 더 큰 탓일 뿐이다 


조민기/나는 밤마다 당신을 울렸다中











여어어신2.jpg

꽃,좋아해요

그래서 당신이 좋아 


조민기/나는 밤마다 당신을 울렸다中









여신세탁소43.jpg

구름은 맑았고

바람은 시원했다

햇살은 눈이 부셨고 

당신은 아름다웠다 


조민기/나는 밤마다 당신을 울렸다中









4266.jpg

간절함이 클수록 

시간은 더디게 간다는데 

그래서 내 하루는 항상 긴가보다

"네가 오지않을까 해서"


조민기/나는 밤마다 당신을 울렸다中








344.jpg

나는 네가 떠나는 것을 걱정한게 아니었다

그저 너에게 너무 물들진않을까 상처받진 않을까

이기적인 내 핑계거리로 나는 오늘도 너를 생각한다 


조민기/나는 밤마다 당신을 울렸다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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