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엠팍불펜을 보면 국정원 댓글공작팀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수 있다.
게시물ID : bestofbest_234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수나라
추천 : 217
조회수 : 20033회
댓글수 : 4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3/06 13:17:27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3/06 09:24:48
엠팍빼고 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철수 이름조차 거명되지 않고있다.
있다해도 하루에 한 번 정도의 찬반 글이 올라 올 정도다.
왜냐하면 온라인을 즐기는 20~40대 층의 지지율이 2%대 미만이고 
그들은 대부분 온라인을 즐기지도 않고 커뮤니티 생황도 별로 하지 않는 이유이기 때문이다.(안철수지지카페나 국민의당에 들어가보면 안다)

그런데 유독 엠팍불펜만 가면 안철수 지지글로 넘쳐나고, 안철수와 문재인과의 이간질 글이 우측담장을 점령한다.
그리고 오늘 유독 김종인 할배를 과도하게 띄우는 글과 김종인과 문재인과의 비교 글도 꾸준글로 올라온다.

엠팍 불펜만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쓰고자 한다.

난 불펜에서 영퇴 되기 전, 야구를 좋아하는 관계로 엠팍 10여년 정도 즐겼다.
그러다가 3년 전, 대선 당시 난 지인들의 부탁과 안철수 열풍에 대한 판단 미스, 유민영, 윤태곤 등의 오랜 동지적 관계, 
서울시장 선거 캠프 활동으로 맺어진 인맥들의 추천으로 안철수 청진동 대선 캠프에서 온라인을 관리하는 스템으로 캠프 생활을 잠시 했다.
하지만 캠프생활 10일만에 안철수의 실체를 알아봤고, 그 캠프에서 많은 인원들이 철수를 하면서 나도 안철수 캠프 활동을 접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캠프를 떠난 이유가 정치적인 문제보다 인간 안철수에 대한 환상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난 대선 당시 문재인 공식캠프에는 합류하지 못하고 시민캠프에 들어간 이유다.
아무튼 대선이 끝나고도 난 안철수가 야권의 소중한 자산이라 여겨서 안티 안철수가 아닌 안철수 보호주의로 엠팍 생활을 했다.

그러던 중. 엠팍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간다.
엠팍 게시판지기가 몇번을 바뀌면서 운영시스템이 이상한 쪽으로 변하고, 갑자기 안철수지지자들이라는 분들이 물밀 듯이 몰려온다.
그 유명한 몽테스키외라는 분이 앞장서서 반 문재인론과 친 안철수론을 설파하고 그런 글들이 죄측담장을 점령하는 일까지 발생하게 된다.

그러다가 우연히 한 모임에 가서 그 몽테스키외라는 분의 실명과 실체를 알게되었다.
몽테스키외는 전 통진당내 경기수원지역에서 활동하는 동부연합 그룹으로 활동하다가 내부 권력투쟁과정에서 변절을해 국정원에 포섭된 인물이라는 것이다. 즉! 통진당 해산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활을 한 통진당 내부 조력자가 바로 몽테스키외라는 사람이라는 것, 그 바탕아래 몽테스키외는 국정원이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전국 방방곡곡의 정치인 인사 정보와 부동산정보 등을 한 눈에 꽤뚫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도 그 이야기들이 루머이고 확실한 정보가 없어 루머가 너무 실체적이라서 몽테스키외의 엠팍 활동의 근거로 추척을 해보았다.
몽테스키외 자신이 지난 글로 밝힌 정보가 자신은 과거 야권출신으로 노동당 생활을 했고 수원지역 영통에 살고, 부동산공인중계사 일을 하는 50대.

그래서 난 수원지역의 지인들을 동원하고 내 정보를 바탕으로 알게된 사실은, 부동산공인중계사가 아니고 당구장을 경영했던 인물이며, 
그 인물이 바로 통진당 해산을 촉발 해낸 국정원 내부조력자 였던 것으로 상당히 의심 되는 인물이라는 것이 들어난다.

그래서 난 이글을 엠팍불펜에 사실대로 썻다. 그렇게 난 엠팍에서 비방이라는 이유로 1번째 유배처분을 받았다.

그래도 엠팍생활을 하던 중, 그사이 안철수가 의원이 되고, 의원실에서 안철수 지지자 모임을 주최 한다는 연락과 참석했으면 하는 권유를 받았다.
엠팍 내에서 활동하는 안철수지지자 유명닉들, *여행.*조인간 여* 중도자*적시각 등도 안철수 지지카페에서 활동한다고 자랑하고 
자신들도 지지모임에 참여 할 것처럼 글을 남겨서 안철수 지지모임에 한번 참석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오랫만에 국회로 갔는데 
그날 안철수의원실에 모인 지지자들은 총12명, 비서 보좌관 빼고 7명이다. 
그런데 엠팍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하면서 역광적인 지지를 보낸 그들은 한 명도 없다.

이글을 또 엠팍 불펜에 쓴다, 또 비방이란 명목으로 2차 유배.

그러다가 얼마 뒤 인천지역 지인들이 말해주는 모*인간이란 닉네임의 실체를 알게된다.
통진당내 인천에서 활동하는 동부연합 계열의 인천엽합 출신으로 이 또한 몽테스키외 처럼 국정원 내부 조력자 일 것이라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이글을 또 엠팍에 썻다. 그래서 난 엠팍의 규정에 따라 영구 퇴출 된다. 
이게 2년 전 이야기 이고 지금도 엠팍을 즐겨 찾지만 가끔 눈팅하면서 국정원 댓글팀이 무슨 공작 할까 모니터 한다.

그럼 이들이 지금 뭐하냐고?
내가 알고있는 정보로는 국정원 조력자 한 덕분(?)에 댓글용역회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래서 엠팍 불펜에 가보면 그날 일어 날 댓글공작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있다는 거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